theqoo

극한폭염 덮친 7월 기온 역대 '3위'…영남은 폭염·가뭄 몸살

무명의 더쿠 | 10:31 | 조회 수 162

전국 평균기온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았지만 작년·1994년 못 넘어
영남, 매우 덥고 비 적게 내려…지난달 절반 이상 폭염·가뭄
열대야 전국 평균 9.7일…역대 최다

 

경주시 안강읍 하곡저수지가 대부분 바닥이 드러난 체 메말라가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주시 안강읍 하곡저수지가 대부분 바닥이 드러난 체 메말라가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지난달 말 경남을 중심으로 40도를 넘는 극한 폭염이 이어졌지만,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린 영향으로 전국 7월 평균기온은 역대 3위를 기록했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일은 전국 평균 9.7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26.8도로 평년(1991∼2020년 평균24.6도)보다 2.2도 높았다.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대폭 확충돼 각종 기상기록 기준점으로 삼는 1973년 이후 7월 평균기온 순위를 따지면 지난달은 3위였다. 1위는 1994년 7월(평균기온 27.7도), 2위는 작년 7월(27.1도)이다.
 

지난달 기온 추이.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기온 추이.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더위는 낮보다 밤, 중부보다 영남에서 두드러졌다.

지난달 평균 최저기온은 23.4도로 1973년 이후 7월 중 1위였지만 평균 최고기온은 31.3도로 5위에 해당했다. 다만 최저기온뿐 아니라 최고기온도 평년(최저 21.2도·최고 28.9도)에 견주면 2도 이상 높은 수준이었다.

열대야(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일은 전국 평균 9.7일로 재작년 7월(8.8일)과 1994년 7월(8.5일)을 제치고 역대 가장 많았다.

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일을 보면 전국 평균으로는 8.9일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 22일, 경북 구미 21일, 경남 밀양 20일 등 영남의 경우 월 절반 이상이 폭염이었지만 서울 2일 등 중부지방은 훨씬 적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23428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1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피터 파커 하나 키우려면 아저씨 셋이 필요하다
    • 11:36
    • 조회 50
    • 이슈
    • 비쥬얼 좋아보이는 드라마 <포핸즈> 송강 이준영 장규리 성인버전 스틸컷
    • 11:35
    • 조회 65
    • 이슈
    • 김라경 선수가 WPBL에서 던진 첫 공이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역사로 남게 됩니다
    • 11:34
    • 조회 152
    • 이슈
    2
    • 발전하는 것 같은 말랑이의 세계
    • 11:33
    • 조회 174
    • 이슈
    2
    • <김부장> 종영 후에도 넷플릭스 비영어권 TOP10 3위.jpg
    • 11:33
    • 조회 80
    • 이슈
    1
    • "30억 세금 불복" 유연석, 조세심판도 패소…행정소송 가나
    • 11:29
    • 조회 265
    • 기사/뉴스
    1
    • 국힘, '지옥문' 간담회장 '돌려차기' 실언에 "징벌 논의 안해"
    • 11:29
    • 조회 101
    • 정치
    • 여자친구 옷걸이가 되어주는 음바페
    • 11:28
    • 조회 1222
    • 이슈
    4
    • 진지충인데 실제로 이런 상황에 놓여있다면 칼보다는 프라이팬이 더 실용적이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있음.
    • 11:27
    • 조회 926
    • 유머
    5
    • 서울도 다음주 더위 한풀 꺾일듯.jpg
    • 11:26
    • 조회 2005
    • 유머
    25
    • 여자가 뱃살이 많은 이유
    • 11:26
    • 조회 1625
    • 유머
    9
    • "사실상 부도 상태"…추미애 경기지사, '재정 비상 상황' 선언
    • 11:25
    • 조회 1157
    • 기사/뉴스
    30
    • [속보] 조국 “청년들, 정부가 깐 레버리지 덫 걸려 평생 트라우마·빚…김용범 책임져야”
    • 11:22
    • 조회 533
    • 정치
    11
    • “세금 늘면 집주인 가만 있겠나”…전월세난 공포 덮친 이유
    • 11:21
    • 조회 604
    • 기사/뉴스
    11
    • 아니 태국판 스카이 캐슬 각색 미쳤네
    • 11:21
    • 조회 1123
    • 이슈
    9
    • 6년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정은지 새 앨범에 참여한 가수 셋...jpg
    • 11:20
    • 조회 543
    • 이슈
    1
    • 계약기간 줄고 ‘미장’ 막혔다…바뀐 ISA, 당황한 청년들
    • 11:19
    • 조회 1830
    • 기사/뉴스
    52
    • 어제 영화 '오디세이' 레드카펫 행사 MC 박경림 착장
    • 11:18
    • 조회 3102
    • 이슈
    52
    • 철딱서니 없는 아이디 근데 의견 완전 어른
    • 11:17
    • 조회 1001
    • 유머
    7
    • '마약 투약 혐의' 日 배우, 집에서 숨진 채 발견[해외이슈]
    • 11:15
    • 조회 2956
    • 기사/뉴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