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화재 때 마트 턴 여성 '월경 탓' 핑계…"가임 여성 절도범 만드냐" 맹비난[영상]

무명의 더쿠 | 11:18 | 조회 수 1651
https://img.theqoo.net/cIARPW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서울 신림동의 한 상가 화재로 130여 명이 긴급 대피한 사이 비어 있는 마트에 들어가 식료품을 훔친 20대 여성이 다음 날 매장을 찾아 "생리 기간만 되면 물건을 훔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는 황당한 핑계를 대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2일 화재가 발생한 4층짜리 상가 건물 바로 옆 마트에서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과는 다른 건물이었지만 두 건물이 맞닿아 있어 연기가 그대로 넘어오자 점장 A 씨는 손님들을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다.


A 씨는 "한 여성이 마트 쪽으로 다가오길래 '불이 나서 이쪽으로 지나가면 안 된다'고 했는데 무시하고 계속 들어갔다"며 "차단기를 내리러 갔다가 사장님이 CCTV를 보고 '매장 안에 사람이 있으니 다시 가보라'고 해 경찰과 함께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트 내부 CCTV에선 한 여성이 햇반과 통조림, 과자, 젤리 등 식료품을 자기 가방에 담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또 사장 B 씨는 "당시 불이 우리 건물로 번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근처에 실외기가 많아 함께 폭발하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손님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차단기를 내릴 정도로 위급했다"며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라고 진심으로 말린 건데, 진짜 인류애가 박살 났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문제의 여성은 사건 다음 날인 지난 3일 오후 4시께 다시 마트를 찾아와 "죄책감이 들어서 다시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왜 물건을 훔쳤느냐"는 물음에 "생리 기간만 되면 물건을 훔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도벽이 있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결국 사과도 안 했고 훔쳐 간 물건도 가져오지 않았다.

A 씨는 "20대 초반 여성이 사과 한마디 없는 게 너무 괘씸했다. 자수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 합의할 의사는 없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FFqywUeJ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8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9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검찰 직접수사 완전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12:52
    • 조회 9
    • 정치
    • 김남길 전미도 부부컨셉 광고
    • 12:51
    • 조회 94
    • 이슈
    • 뽀뽀해달라고 앙탈 부리는 21살 신인 시절 조인성 실존
    • 12:51
    • 조회 64
    • 이슈
    • 할부지 찾는 넷찌 막내바오 넷째바오❤️🐼
    • 12:50
    • 조회 241
    • 유머
    4
    • 국전의 피규어 차별
    • 12:50
    • 조회 152
    • 유머
    • ISA 앙딱정
    • 12:49
    • 조회 515
    • 이슈
    13
    • 톰 홀랜드 하이 촤기님~ 하는것도 보셔야됨 존나 웃겼
    • 12:49
    • 조회 202
    • 유머
    • 전국 돌며 피싱 피해금 '1억5000만원' 수거한 조선족…"범죄인 줄 몰랐다"
    • 12:49
    • 조회 123
    • 기사/뉴스
    3
    • “장동혁, 미국서 햄버거 자비로 먹어”…방미 2억 보도 뒤 김태규 ‘두둔’
    • 12:49
    • 조회 45
    • 정치
    • [KBO] 오늘자 잠실(NC-두산) & 광주(KT-KIA) 경기 폭염취소
    • 12:49
    • 조회 368
    • 이슈
    8
    • 먹짱 그로구가 스테이크로 달려들지 못하게 붙잡고 있는 아빠
    • 12:48
    • 조회 199
    • 이슈
    1
    • 내가 ai를 소비하는 방법
    • 12:48
    • 조회 179
    • 유머
    • [속보] 이 대통령, '檢보완수사권 폐지' 국무회의 원안 의결
    • 12:47
    • 조회 384
    • 정치
    20
    • @: 언니... 저 신천지한테 포경당했어요
    • 12:47
    • 조회 743
    • 유머
    9
    • 핫게 간 투바투 팬덤이 하이브앞에 트럭을 보내게 된 이유 (그동안 쌓인게 터진듯)
    • 12:46
    • 조회 461
    • 이슈
    5
    • 경북대 원효대사
    • 12:46
    • 조회 516
    • 유머
    4
    • 볼빨간사춘기 '여름아 부탁해' 멜론 일간 23위 (🔺2 )
    • 12:45
    • 조회 81
    • 이슈
    1
    • 리센느 'Deja Vu' 멜론 일간 10위 (🔺2 )
    • 12:43
    • 조회 125
    • 이슈
    6
    • [단독] “침핀으로 찌르고 입 틀어막고”…어린이집 아동학대 또
    • 12:43
    • 조회 178
    • 이슈
    2
    • [KBO]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기준 세분화
    • 12:43
    • 조회 502
    • 이슈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