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화재 때 마트 턴 여성 '월경 탓' 핑계…"가임 여성 절도범 만드냐" 맹비난[영상]
2,089 19
2026.08.04 11:18
2,089 19
https://img.theqoo.net/cIARPW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서울 신림동의 한 상가 화재로 130여 명이 긴급 대피한 사이 비어 있는 마트에 들어가 식료품을 훔친 20대 여성이 다음 날 매장을 찾아 "생리 기간만 되면 물건을 훔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는 황당한 핑계를 대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2일 화재가 발생한 4층짜리 상가 건물 바로 옆 마트에서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과는 다른 건물이었지만 두 건물이 맞닿아 있어 연기가 그대로 넘어오자 점장 A 씨는 손님들을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다.


A 씨는 "한 여성이 마트 쪽으로 다가오길래 '불이 나서 이쪽으로 지나가면 안 된다'고 했는데 무시하고 계속 들어갔다"며 "차단기를 내리러 갔다가 사장님이 CCTV를 보고 '매장 안에 사람이 있으니 다시 가보라'고 해 경찰과 함께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트 내부 CCTV에선 한 여성이 햇반과 통조림, 과자, 젤리 등 식료품을 자기 가방에 담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또 사장 B 씨는 "당시 불이 우리 건물로 번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근처에 실외기가 많아 함께 폭발하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손님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차단기를 내릴 정도로 위급했다"며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라고 진심으로 말린 건데, 진짜 인류애가 박살 났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문제의 여성은 사건 다음 날인 지난 3일 오후 4시께 다시 마트를 찾아와 "죄책감이 들어서 다시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왜 물건을 훔쳤느냐"는 물음에 "생리 기간만 되면 물건을 훔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도벽이 있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결국 사과도 안 했고 훔쳐 간 물건도 가져오지 않았다.

A 씨는 "20대 초반 여성이 사과 한마디 없는 게 너무 괘씸했다. 자수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 합의할 의사는 없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FFqywUeJ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홀리카 홀리카 X 더쿠 I 피부 고민별 나만의 꿀조합! ‘NEW 스킨 솔루션 컬러세럼 3종’ 체험단 이벤트 62 00:05 2,17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101,3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37,8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11,2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742,2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8,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7,2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3,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5,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1,3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06,1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007 팁/유용/추천 북마크 접기 ↗️ 2 05:46 339
3161006 이슈 쩍벌남들 만나면 해줄일 1 05:14 779
3161005 이슈 의대 등록금 맞추기하는데 ㄹㅇ 벽느껴짐 8 05:10 1,940
3161004 이슈 100년 만에 새로 확인된 고양이종 Leopardus tilcayo(틸카요) 14 04:49 1,458
3161003 이슈 18년전 오늘 발매된, 손담비 "미쳤어 (Feat. 에릭)" 04:46 125
3161002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7편 3 04:44 145
3161001 유머 티비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강쥐 🐶📺 1 04:23 534
3161000 이슈 ai활용해서 건축관련 쇼츠 올리던 유튜버가 올린 글 91 04:17 11,231
3160999 기사/뉴스 '타짜4' 변요한 "교복? 예전엔 기세로 입었는데" 5 03:52 985
3160998 유머 댕댕이 수제간식으로 캥거루 꼬리 사왔더니 남사친이 먹이사슬에 안 맞지 않녜 5 03:21 3,009
3160997 기사/뉴스 하늘길 무료 와이파이 느는데…‘왜 승무원은 안돼요?’[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1 03:05 2,274
3160996 유머 어? 에이티즈에요? (파닥파닥) 3 03:03 945
3160995 유머 롯데월드 다크판타지 가로등씨보다가 삐한테 홀림 6 02:53 1,434
3160994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된_ "DNA" 5 02:43 478
3160993 이슈 노래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는 중인 여돌 4 02:39 1,334
3160992 기사/뉴스 "속 들여다보니 폭싹" 쇼크…65년생 엄마보다 90년생 딸이 더 빨리 늙고 있다 19 02:32 4,514
3160991 이슈 이 네 가지는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1 02:28 3,070
3160990 이슈 넷플릭스 피지컬 100 멕시코 편 상금 9 02:10 4,143
3160989 기사/뉴스 자체 최고 10.7% '유부녀 킬러', 아직 안 끝났다… 종영 6일 만 스페셜 '킬링타임' 편성 02:10 324
3160988 기사/뉴스 대못 박는 타정총 난사에 주택가 발칵... 경찰 특공대까지 출동 1 02:07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