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화재 때 마트 턴 여성 '월경 탓' 핑계…"가임 여성 절도범 만드냐" 맹비난[영상]

무명의 더쿠 | 11:18 | 조회 수 1938
https://img.theqoo.net/cIARPW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서울 신림동의 한 상가 화재로 130여 명이 긴급 대피한 사이 비어 있는 마트에 들어가 식료품을 훔친 20대 여성이 다음 날 매장을 찾아 "생리 기간만 되면 물건을 훔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는 황당한 핑계를 대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2일 화재가 발생한 4층짜리 상가 건물 바로 옆 마트에서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과는 다른 건물이었지만 두 건물이 맞닿아 있어 연기가 그대로 넘어오자 점장 A 씨는 손님들을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다.


A 씨는 "한 여성이 마트 쪽으로 다가오길래 '불이 나서 이쪽으로 지나가면 안 된다'고 했는데 무시하고 계속 들어갔다"며 "차단기를 내리러 갔다가 사장님이 CCTV를 보고 '매장 안에 사람이 있으니 다시 가보라'고 해 경찰과 함께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트 내부 CCTV에선 한 여성이 햇반과 통조림, 과자, 젤리 등 식료품을 자기 가방에 담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또 사장 B 씨는 "당시 불이 우리 건물로 번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근처에 실외기가 많아 함께 폭발하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손님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차단기를 내릴 정도로 위급했다"며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라고 진심으로 말린 건데, 진짜 인류애가 박살 났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문제의 여성은 사건 다음 날인 지난 3일 오후 4시께 다시 마트를 찾아와 "죄책감이 들어서 다시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왜 물건을 훔쳤느냐"는 물음에 "생리 기간만 되면 물건을 훔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도벽이 있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결국 사과도 안 했고 훔쳐 간 물건도 가져오지 않았다.

A 씨는 "20대 초반 여성이 사과 한마디 없는 게 너무 괘씸했다. 자수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 합의할 의사는 없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FFqywUeJ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9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에이피 뷰티🖤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선 세럼, <에이피 뷰티 선 세럼 2종> 샘플링 진행 중! 81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풍한 남작 소유 친일 재산 첫 환수
    • 14:26
    • 조회 73
    • 이슈
    • 임영웅x김도훈 같이 계란말이 하는데 너무 웃김ㅋㅋㅋ
    • 14:25
    • 조회 95
    • 이슈
    2
    • [먼작귀] 게임 치이카와 포켓 공식 굿즈 3탄 2026년 8월 발매예정
    • 14:25
    • 조회 56
    • 이슈
    • AI 작곡도 저작권 인정받는다…음저협, 첫 등록 기준 마련
    • 14:23
    • 조회 237
    • 기사/뉴스
    1
    • 실시간 전국 날씨.jpg
    • 14:23
    • 조회 661
    • 이슈
    8
    • 박진영이 주관하는 한국판 코첼라 패노메논에 대한 평론가 생각
    • 14:22
    • 조회 509
    • 이슈
    10
    • 타블로가 일루미나티 루머듣고 개빡친 이유
    • 14:20
    • 조회 1153
    • 유머
    16
    • 메가커피 X 사랑의 하츄핑2 랜덤 인형 키링 실물.jpg
    • 14:20
    • 조회 1309
    • 이슈
    48
    • 혹시 아직 판매 중인가요?
    • 14:20
    • 조회 638
    • 유머
    3
    • 스파이더맨은 앤드류 가필드가 슈트에 트레이닝복 입고 파파라치한테 찍힌 비하인드 사진이 진짜 날 미치게 해
    • 14:19
    • 조회 784
    • 이슈
    5
    • skt가 선녀로 보이는 통신사 3사 해킹 사건 근황
    • 14:17
    • 조회 1137
    • 이슈
    17
    • 40대가 되면 주차장에서 겪게될 일
    • 14:16
    • 조회 1418
    • 유머
    13
    • 역대 최고 더위였다는 2018년 폭염 기록도 깬 2026년 여름
    • 14:15
    • 조회 765
    • 이슈
    13
    • 그대에게드림 [선공개] 오랜만에 확 꽂혀버린 황인엽ㅋㅋ 그 뒤로 그의 뒤끝이 시작된다는 점^^
    • 14:11
    • 조회 159
    • 이슈
    • 아이돌 데뷔 3트째 도전 중인 보플 차이진신 근황
    • 14:11
    • 조회 628
    • 이슈
    1
    • [속보] "미7공군 박살내자"…대진연 학생들, 주한미군 오산기지 무단침입
    • 14:10
    • 조회 1919
    • 기사/뉴스
    65
    • 생각보다 로컬라이징 진짜 잘한 것처럼 보이는 인턴
    • 14:09
    • 조회 1465
    • 이슈
    3
    • 기차안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 14:09
    • 조회 1342
    • 유머
    3
    • [속보]‘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형소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14:08
    • 조회 663
    • 기사/뉴스
    17
    • 작년에는 수확도 하지 않은 호박이 밭에서 익더니 올해는 나무에 달린 과일이 타고 있다고..
    • 14:06
    • 조회 2241
    • 이슈
    1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