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성동구 묻지마 칼부림’ 40대… 범행 후 한나절 도심 활보해
1,158 3
2026.08.03 19:07
1,158 3
지난 2일 새벽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역 인근에서 외국인 여성을 칼로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사건 발생 후 한나절 넘게 시내 곳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남성은 범행 후 인파가 몰린 서울 강남 중심가를 활보했고, 오후에는 다른 지역의 만화방까지 다녀갔다.


3일 국민일보 취재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40분쯤 상왕십리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몽골 국적의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파악됐다.


A씨는 B씨가 길을 물어보자 반대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답하고 그 방향으로 잠시 함께 걷던 중 소지한 칼로 B씨를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자상 부위가 급소를 비껴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부터 검거까지 12시간 넘게 A씨는 서울시내를 활보했다.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강남으로 이동한 A씨는 주말 인파가 몰린 신사역과 신논현역, 강남역 일대를 1시간가량 배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만화방을 출입했고, 경찰은 이곳 주변에서 잠복근무를 하다 A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 형사 처벌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말 새벽 시간대여서 CCTV 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검거까지 걸린 시간이 빠르다고 보기 어렵다는 없다는 시각도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64707?sid=102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선 세럼, <에이피 뷰티 선 세럼 2종> 샘플링 진행 중! 23 00:06 1,70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79,1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41,0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54,3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16,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2,7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3,5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7,9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17,3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8,4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3,6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9875 기사/뉴스 속보] 다우지수 사상 최고 경신…빅테크 급등 05:15 853
429874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이란과 현재 대화 중…이번이 마지막 기회" 11 03:55 655
429873 기사/뉴스 '골미다' 양정아→예지원 재회…어깨동무+뽀뽀까지(미우새) 4 03:04 901
429872 기사/뉴스 국교위, 수능 서·논술형 도입 전 중·고교 내신에 먼저 적용 검토 38 01:41 1,202
429871 기사/뉴스 '과학' 없이 공소유지는 어떻게…대검 과수부 중수청 이관 논란 6 01:16 435
429870 기사/뉴스 '신인감독 김연경'·'추적 60분'…제53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선정 00:28 406
429869 기사/뉴스 ‘盧사위’ 곽상언, 형소법 개정안에 반대표…“국민 고통 보여” 12 00:20 863
429868 기사/뉴스 성평등부, 변종 메이드카페 ‘유흥주점’ 분류 검토 12 00:15 1,689
429867 기사/뉴스 '40도 폭염'에 경남 수돗물도 '뜨뜻'…"찬물 틀어도 온수 나와" 147 00:05 15,841
429866 기사/뉴스 "딱 한 번만 기회를"…8인 청춘들 투병 고백에 눈물바다(내 남은 연애) 8 08.03 2,505
429865 기사/뉴스 얼마전 청계천에서 목욕하던 여성 잠복끝에 찾아내서 인터뷰했더니 황당한 답변 14 08.03 6,988
429864 기사/뉴스 구윤철 "그린벨트 일부 풀고 군 시설까지…공급대책 마련 중" 6 08.03 602
429863 기사/뉴스 김용민 글에 댓글 남긴 부산돌려차기 피해자 "지옥에 가라" 10 08.03 1,923
429862 기사/뉴스 한국 다시 안올듯 외국인만 골라 바가지... 명동·남산·이태원 ‘불법 택시’ 활개 7 08.03 639
429861 기사/뉴스 [단독] “침핀으로 찌르고 입 틀어막고”…어린이집 아동학대 또 10 08.03 1,823
429860 기사/뉴스 [속보] 서울에 첫 폭염중대경보…온열질환자 어제만 18명 4 08.03 882
429859 기사/뉴스 [속보] '300억 대 사기 혐의' 차가원 구속…"증거 인멸 우려" 27 08.03 2,938
429858 기사/뉴스 부활한 '종부세 칼날' 초고가·다주택 정조준…시가 40억부터 급증 36 08.03 1,736
429857 기사/뉴스 [단독]집주인 전세 보증금 맡기면 연 4~5% 수익...HUG PF 대출 활용할 듯 30 08.03 2,574
429856 기사/뉴스 '김부장' 서수민 "롤모델은 김고은 선배…액션 배우도 꿈꿔"(인터뷰②) 08.03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