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할리우드 스타이자 세계적 셀럽인 아리아나 그란데(33)가 최근 외모를 겨냥한 악플에 시달리던 끝에 활동 중단을 결정하고 뮤지컬 무대에서도 하차하기로 했다.
영국 BBC 방송,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그란데 대변인은 이날 미 대중지 피플에 그란데가 "(대중의) 눈길에서 한발 물러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은 그간 "끊임없이 이어지는 시선"이 있었다는 점을 활동 중단 이유로 언급했다.
이에 따라 그란데는 9월 1일 영국 런던에서 '이터널 선샤인' 투어 무대를 끝으로 잠시 휴식에 들어간다.
이번 결정은 그란데가 지난달 31일 8집 음반 '페탈'(Petal)을 발표하고 2년 만에 가수로 복귀하자마자 소셜미디어에서 그의 외모를 놓고 '거식증' 등 뜬소문이 퍼지는 와중에 나온 것이다.
그란데는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이전보다 살이 빠진 채 깡마른 모습으로 출연했는데, 이를 놓고 지나치게 수척해진 이유를 추측하는 악플이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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