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기줄게 옷 벗어" 지적장애 3급 엄마는 성노리개였다
11,675 17
2026.08.02 02:18
11,675 17
최초 피해 신고는 112상황실에 접수됐는데, 상황실 경찰은 "성폭행 범죄는 강제적으로 진행됐다는 강제성 입증이 되지 않으면 처벌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안내를 했다고 한다.


조 씨는 "경찰로부터 '어머니가 원해서 한 것이 아니냐, 이 사건은 지적 장애인이라고 하더라도 강제성 입증이 안 되면 사건 접수가 안 될 수도 있다'고 안내받았을 때 너무 답답했다"며, "내가 직접 목격했는데 자식 입장에서 고소도 못 하고 없던 일로 해야 되는 거냐'고 되물었다"며 답답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상황실 경찰과의 실랑이 끝에 전남 진도경찰서 남성 수사관과 전화 연결이 됐고, 조 씨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목격했던 성폭행 당시 상황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조 씨는 사고 접수가 된 이후 2주가량 수사가 방치된데다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경찰의 별도 조치가 없어 하루하루를 불안감에 떨며 살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미진했던 경찰 수사로 인해 구속까지 4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됐고, 수사 과정에서 12년 전 어머니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려 했던 또 다른 이웃주민의 범행 정황도 밝혀지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그는 "경찰에 성폭행 신고를 했지만 2주 동안 아무 연락이 안 됐다"며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 재차 민원을 넣었더니 그제야 수사가 시작된 것 같다"고 질타했다.


이어 "가해자가 송치되기 전까지의 4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로 필요했는지, 애초에 장애인 성범죄라서 시간이 더 소요된 건지는 모르겠다"며 "하지만 정확하게 알고 있는 건 가해자가 구속되기까지 가족들 모두 나날이 고통스러운 시간 속에 살았다는 것이다"고 울먹였다.


https://v.daum.net/v/cQLQcOzMHM?f=p


(기사전문은 링크로)


참고로 21년사건이고 7년형받음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47,8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10,4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28,0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84,0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5,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13,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6,3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0,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0543 이슈 장신의 슬픔.. 11:52 5
3130542 기사/뉴스 [단독] 1년 공들인 ‘한국의 맛’ 멈췄다…맥도날드 “충주 농가 피해 없다” 11:52 75
3130541 기사/뉴스 나홍진 감독 '호프' 400만 돌파 [공식] 10 11:48 421
3130540 이슈 올데프 애니 인스타그램 업로드 (생로랑) 3 11:47 616
3130539 이슈 이디야 알바들이 이 트윗을 싫어합니다 9 11:47 989
3130538 이슈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은 내공 상당한 베테랑 중견 '허수아비'의 박해수와 만 27세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였던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박지훈이 치열하게 경쟁했다. 10 11:43 1,183
3130537 기사/뉴스 병원서 8시간에 270mL 먹은 신생아 숨져…法 “과다수유 의료과실” 26 11:39 2,348
3130536 이슈 해외에서 반응 좋은 진선규-박보경 부부 24 11:37 4,272
3130535 유머 난 트위터에서 이짤 자만추한뒤로 인생이 편해짐.. 27 11:34 3,866
3130534 유머 어두운 도시의 밤을 수호하는 3 11:34 409
3130533 유머 부지런한걸로 유명한 개미와 꿀벌의 진실 9 11:34 1,076
3130532 이슈 사육사 시점에서 보는 졸린 아기사자 2 11:33 634
3130531 유머 웨이브 대결하다 자존심 상한 펭수 5 11:33 401
3130530 이슈 지갑 정리하다가 발견한 만원 지폐에 적혀있는 메모 13 11:32 3,099
3130529 이슈 미친듯이 타고있는 미국 워싱턴주 나무들과 주택가를 뒤덮은 연기들 2 11:32 1,326
3130528 유머 @@ 첫번째사진상단보실분 6 11:29 683
3130527 이슈 미미랑 친분있어보이는 청룡시리즈어워즈 배우 7 11:28 2,493
3130526 이슈 배 통통 아기사자 7 11:25 891
3130525 이슈 1,500원 김밥 2,000원 참치김밥 / 시장통닭 15 11:24 2,516
3130524 이슈 이건...파견이 아니라 인신매매 사기 아님?? 5 11:24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