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3명 사망' 글리 저주설..케빈 맥헤일 분노 "다들 꺼져"[월드스타이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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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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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글리(Glee)' 출신 배우 케빈 맥헤일이 주연 배우 3명의 사망 이후 작품을 두고 '저주받은 드라마'라고 표현하는 데 대해 분노했다.
'글리'에서 아티 에이브럼스를 연기한 38세 배우 케빈 맥헤일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그는 "오늘은 이제 로그아웃해야겠다"며 "세상을 떠난 실제 사람들을 TV 프로그램과 관련해 '희생양'이나 '저주'라고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런 말은 정말 지독할 정도로 비인간적이고 현실 감각도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다들 꺼져라(Get f--ked)"라고 강한 욕설을 덧붙였다.폭스 드라마 '글리'의 주요 출연진이었던 코리 몬테이스, 마크 샐링, 나야 리베라는 모두 세상을 떠났다.
코리 몬테이스는 2013년 7월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캐나다 출신 배우인 그는 밴쿠버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검시 결과 정맥 주사한 헤로인과 알코올을 함께 복용한 데 따른 우발적 사고사로 결론 났다.
마크 샐링은 2018년 1월, 3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지 한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나야 리베라는 2020년 7월 33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인은 익사로 확인됐다. 당시 리베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의 피루 호수에서 빌린 폰툰보트가 떠내려가자, 당시 4살이던 아들 조시를 있는 힘을 다해 다시 배 위로 밀어 올렸다. 아들의 목숨은 구했지만, 정작 자신은 빠져나올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고 당시 윌리엄 아유브 벤투라 카운티 보안관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458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