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골목길에 다리 뻗고 누워있던 20대女, 택시에 깔렸는데 태연...경찰 출동했더니 [영상]
무명의 더쿠
|
11:22 |
조회 수 1838

/사진=채널A 뉴스 캡처
[파이낸셜뉴스] 강남 골목길에 쓰러진 20대 여성이 지나가는 택시에 다리가 깔려도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그는 고통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마약에 취해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6월 15일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이날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폭이 좁은 이면도로 골목길에 다리를 뻗고 누워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얼마뒤 골목길로 택시 한대가 들어섰고, 미처 여성을 발견하지 못한 채 그의 다리를 밟고 지나갔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여성의 상태를 살폈고, 이상하게도 그는 고통을 호소하지 않고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눈의 초점은 풀려 있고, 횡설수설했다.
여성의 팔에서 주삿바늘 흔적으로 보이는 멍 자국을 발견한 경찰은 현장에서 마약 검사를 진행했고,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결국 이 여성은 마약 투약 혐의로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554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