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속보]“청소년 女 차로 납치해 성범죄 저지르고 싶다”⋯‘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고교시절 언급 사실 법정 공개

무명의 더쿠 | 12:20 | 조회 수 1544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207516?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이를 도우려던 남고생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가 학창 시절부터 왜곡된 성 의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정황 증거들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는 2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윤기의 3차 공판을 심리했다.
(중략)


장윤기 측 국선변호인은 검찰 측 증거를 모두 받아들이면서도 그 취지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 증거는 장윤기가 고등학교 동창, 사회복무요원 동료와 각각 나눴던 ‘SNS 대화록’ 등이다.
대화록에는 장윤기가 고교 시절부터 지인들에게 ‘청소년 여성을 차로 납치해서 성범죄를 저지르고 싶다’고 말했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여고생 살해 목적이 납치 및 성범죄였음을 입증하고자 해당 대화록을 추가 증거로 신청했다.
장윤기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학창 시절 비교적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성향이었음을 알 수 있는 생활기록부도 증거로 제출된 것으로 안다”며 “제출된 대화 흐름을 살펴보면 피고인이 먼저 나서서 음담패설을 한 모양새가 아니고 상대에게 호응한 정도”라고 주장했다.
 

◇고(故) 이채원(17) 양. 유가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고(故) 이채원(17) 양. 유가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그러면서 “대화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지만, 검찰 측 입장 취지에는 부인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이후 진행된 증거 조사와 증인 신문은 잔혹한 내용, 피해자 측 사생활 보호 등을 이유로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날 증인으로는 장윤기에게 살해당한 이채원(16·고2) 양의 부모, 이양을 도우려다가 장윤기의 흉기 공격에 중상을 입었던 고교 2학년 행인(17·남)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증인 신문 등 절차가 이번 공판에서 마무리되면, 내달 열리는 4차 공판에서는 장윤기에 대한 피고인 심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0시 10분께 전남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인적 드문 보행로에서 이양을 성범죄 목적으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강간살인·살인미수 등)로 구속 기소됐다.
공소사실에는 여고생 살해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였던 여성(26·베트남)을 성폭행하고, 사회복무요원 시절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등 여러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도 포함됐다.
장윤기의 아버지 및 큰아버지가 현직 중간 간부급 경찰관이라는 배경, 담당 수사팀의 증거인멸 등 ‘봐주기’ 의혹이 검찰 보완 수사로 드러나면서 검경의 진상규명 수사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7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168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내가 게임중독 안 걸리는 이유
    • 13:39
    • 조회 50
    • 유머
    • <유퀴즈> 귀여움도 두 배, 육아 난이도도 두 배🚨 백사자 남매 루카&루나의 일상🦁💗
    • 13:38
    • 조회 125
    • 이슈
    • 황정민이 호프 그씬에서 바미기르를 이렇게봄 존나당황스럽게.twt
    • 13:37
    • 조회 324
    • 이슈
    3
    • '고위험 음주' 남성은 줄었는데…30대 이상 여성은 모두 늘었다
    • 13:34
    • 조회 345
    • 기사/뉴스
    2
    • 프로미스나인 'Vitamin Me' 멜론 일간 93위 (🔺4 )
    • 13:34
    • 조회 42
    • 이슈
    1
    • 1380만원 장례 대신 200만원대… '빈소 없는 이별' 늘었다
    • 13:33
    • 조회 712
    • 기사/뉴스
    8
    • 볼빨간사춘기 '여름아 부탁해' 멜론 일간 73위 (🔺16 )
    • 13:33
    • 조회 53
    • 이슈
    • 제니 'Less than a Lover' 멜론 일간 50위 (🔺20 )
    • 13:31
    • 조회 143
    • 이슈
    3
    • [속보] 20대男, 제주 호텔 여자화장실 침입해 성폭행 시도…경찰에 붙잡혀
    • 13:31
    • 조회 1451
    • 기사/뉴스
    30
    • 저속노화 끝판왕 장나라의 내돈내산 건강템들
    • 13:30
    • 조회 1380
    • 이슈
    3
    • 최유리 '생각을 멈추다 보면' 멜론 일간 26위 (🔺5 )
    • 13:30
    • 조회 115
    • 이슈
    3
    • 2019년 한국에서 천만관객을 돌파했던 다섯편의 영화.jpg
    • 13:27
    • 조회 891
    • 이슈
    13
    • 투잡 뛰는 직장인 날벼락…‘월급 외 소득’ 178만명 건보료 오른다
    • 13:26
    • 조회 590
    • 기사/뉴스
    2
    • 친구 집에서 잤다가 손절당함
    • 13:23
    • 조회 2604
    • 이슈
    16
    • 개구리들 회의중
    • 13:22
    • 조회 594
    • 이슈
    2
    • 이탈리아 셰프들의 대장간 칼 47개 싹슬이
    • 13:20
    • 조회 2731
    • 이슈
    47
    • 스크린톤으로 머리카락 표현하기
    • 13:20
    • 조회 817
    • 유머
    10
    • 300억 대작 ‘문무’ 해킹 비상... 배우 연락처·대본 일부 유출 [공식]
    • 13:20
    • 조회 1040
    • 기사/뉴스
    • 와인 마시다 소주로 인증샷?…조국 “와인·소주 다 마셨다”
    • 13:18
    • 조회 683
    • 정치
    11
    • 가성비 끝나는 다이소 신상 인형소품 세트
    • 13:17
    • 조회 3772
    • 이슈
    2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