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속보]“청소년 女 차로 납치해 성범죄 저지르고 싶다”⋯‘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고교시절 언급 사실 법정 공개

무명의 더쿠 | 07-27 | 조회 수 1871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207516?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이를 도우려던 남고생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가 학창 시절부터 왜곡된 성 의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정황 증거들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는 2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윤기의 3차 공판을 심리했다.
(중략)


장윤기 측 국선변호인은 검찰 측 증거를 모두 받아들이면서도 그 취지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 증거는 장윤기가 고등학교 동창, 사회복무요원 동료와 각각 나눴던 ‘SNS 대화록’ 등이다.
대화록에는 장윤기가 고교 시절부터 지인들에게 ‘청소년 여성을 차로 납치해서 성범죄를 저지르고 싶다’고 말했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여고생 살해 목적이 납치 및 성범죄였음을 입증하고자 해당 대화록을 추가 증거로 신청했다.
장윤기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학창 시절 비교적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성향이었음을 알 수 있는 생활기록부도 증거로 제출된 것으로 안다”며 “제출된 대화 흐름을 살펴보면 피고인이 먼저 나서서 음담패설을 한 모양새가 아니고 상대에게 호응한 정도”라고 주장했다.
 

◇고(故) 이채원(17) 양. 유가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고(故) 이채원(17) 양. 유가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그러면서 “대화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지만, 검찰 측 입장 취지에는 부인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이후 진행된 증거 조사와 증인 신문은 잔혹한 내용, 피해자 측 사생활 보호 등을 이유로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날 증인으로는 장윤기에게 살해당한 이채원(16·고2) 양의 부모, 이양을 도우려다가 장윤기의 흉기 공격에 중상을 입었던 고교 2학년 행인(17·남)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증인 신문 등 절차가 이번 공판에서 마무리되면, 내달 열리는 4차 공판에서는 장윤기에 대한 피고인 심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0시 10분께 전남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인적 드문 보행로에서 이양을 성범죄 목적으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강간살인·살인미수 등)로 구속 기소됐다.
공소사실에는 여고생 살해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였던 여성(26·베트남)을 성폭행하고, 사회복무요원 시절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등 여러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도 포함됐다.
장윤기의 아버지 및 큰아버지가 현직 중간 간부급 경찰관이라는 배경, 담당 수사팀의 증거인멸 등 ‘봐주기’ 의혹이 검찰 보완 수사로 드러나면서 검경의 진상규명 수사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7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트웬티 그릭요거트X더쿠💙 압구정 HOT 그릭요거트 ✨트웬티🥣 온라인 제품 출시 기념! 더쿠 체험단 모집 358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공효진 '유부녀 킬러' 뜨자 원작자도 '방긋'…"디테일 감탄"
    • 10:38
    • 조회 2
    • 기사/뉴스
    • 최민식 한소희 주연 영화 <인턴> 스틸컷 추가 공개
    • 10:36
    • 조회 176
    • 이슈
    1
    • 크러쉬, 팬미팅 ‘찐밤팅’ 9월 개최
    • 10:36
    • 조회 98
    • 기사/뉴스
    • 야구에서 하면 더 빡치는 발언
    • 10:36
    • 조회 393
    • 이슈
    7
    • 아일릿 모카 앞머리 있 vs 없
    • 10:35
    • 조회 82
    • 이슈
    • 추억의 존잼 드라마 백설공주.jpg
    • 10:35
    • 조회 266
    • 이슈
    1
    • 비행 교관이 말하는 비행 중 발생하는 진짜 공포.jpg
    • 10:34
    • 조회 548
    • 이슈
    2
    • 블라인드) 꿀빠는 회사 다니는데 현타와.....
    • 10:34
    • 조회 800
    • 이슈
    6
    • 다시 유행중이라는 이어폰
    • 10:34
    • 조회 1054
    • 이슈
    11
    • 이종원, 이수혁 빈자리 채우나…수지 ‘하렘의 남자들’ 출연 논의 중
    • 10:33
    • 조회 215
    • 기사/뉴스
    • 분열시켜 지배하라
    • 10:33
    • 조회 135
    • 정치
    3
    • 공감간다는 직장인들 디폴트값 표정.........gif
    • 10:33
    • 조회 426
    • 이슈
    • 생각보다 맛있는 급식 반찬.jpg
    • 10:33
    • 조회 480
    • 이슈
    8
    • 노숙자가 매일 밤 강아지를 안고 흔들어 재우는 이유
    • 10:32
    • 조회 622
    • 이슈
    5
    • [공식] 정해인 소속사 신예 남배우라더니…문성현,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캐스팅
    • 10:31
    • 조회 696
    • 기사/뉴스
    • '미성년 성폭행' 고영욱, 연예계 친일 논란에 "시대착오적인 솎아내기"
    • 10:31
    • 조회 351
    • 기사/뉴스
    13
    • 이번 경남 수해 피해 이웃 위해 기부한 연예인들
    • 10:31
    • 조회 323
    • 이슈
    1
    • [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30호 홈런
    • 10:29
    • 조회 96
    • 이슈
    1
    • [단독]이수혁→이종원, '하렘의 남자들' 출연
    • 10:29
    • 조회 2370
    • 기사/뉴스
    29
    • [단독]찬반 갈린 용산공원 주택공급…靑, 여론조사 추진
    • 10:28
    • 조회 276
    • 기사/뉴스
    1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