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숙캠' 진태현, 작별 인사도 없더니..감사패마저 매니저 통해 전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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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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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별도의 작별 인사 없이 하차하면서 제작진의 소통 방식에 대한 아쉬움이 다시 제기된 가운데, 제작진이 진태현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사실이 확인됐다. 다만 감사패 역시 직접 전달하지 않고 매니저를 통해 건넨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쉬움을 남긴다.
1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은 지난 4월 진태현의 하차가 결정된 뒤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감사패와 롤링페이퍼를 전달했다. 2년 동안 프로그램을 함께한 진태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취지였다.
그러나 '아름다운 이별'과는 거리가 있었다. 진태현은 촬영을 사흘 앞두고 제작진이 아닌 매니저를 통해 처음 하차 사실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촬영 당일 제작진으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었지만, 갑작스러운 통보 방식은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는 전언이다.
매니저 역시 촬영을 앞둔 시점에 진태현에게 직접 하차 소식을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난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진태현 측은 제작진이 당초 예정했던 것보다 더 출연해주길 요청했지만, 이미 하차 통보를 받고 마지막 인사까지 마친 상황이었던 만큼 이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자와의 소통 및 하차 절차를 둘러싼 아쉬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감사패마저 매니저를 통해 전달되면서 제작진이 전하려 했던 감사의 의미도 다소 퇴색됐다는 반응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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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의 후임은 배우 이동건이 맡는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진태현의 뒤를 이혼 경험이 있는 이동건이 잇게 되면서 일부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메인 MC인 서장훈 역시 이혼 경험이 있는 만큼, 프로그램 취지와 출연진 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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