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민병덕 “홈플러스 M&A 물밑 협상 진행 중...희망의 불씨 살아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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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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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 진행자 > 결국은 매각이 되느냐 문제잖아요. 궁극적으로.
◎ 민병덕 > M&A가 되느냐, 그건 이런 거 아니겠어요. 홈플러스라는 상품을 슬림화하고 물건이 장사가 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으로 보이게 해야지 살 사람이 살 거 아닙니까. 그것을 지금 만드는 과정이고 저는 이 과정에서 정부도 노력하고 이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정부 입장에서는 돈을 대는 것도 그냥 파산되는 데에다 돈을 대기는 어려우니까
◎ 진행자 > 그렇죠. 그렇죠.
◎ 민병덕 > 진행되면서 M&A가 된다는 조건 하에서 실은 투여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조금은.
◎ 진행자 > 공적 자금을 투입해서 살려놓고 그다음에 정상화시킨 다음에 좀 더 얹어 갖고 팔면 또 혈세 낭비도 아니니까
◎ 민병덕 > 그러니까요.
◎ 진행자 > 정부도 이야기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이 얘기인 거죠?
◎ 민병덕 > 네.
(중략)
◎ 민병덕 > 제일 처음에 작년 11월에 나갔을 때는 한 군데도 없었거든요. 그때는 전체 덩치를 가지고 살 사람을 물어보니까 없었던 거고, 지금은 익스프레스는 하림그룹에서 샀고 그리고 나머지 67개 우량한 점포들만 남은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슬림화됐고 노동자들의 숫자도 줄었고 그러니까 구조조정이 어느 정도 된 거죠. 조금 더 매력적인 곳이 됐고 그리고 이걸 살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들이 뒷받침이 되면 살 수 있는 곳들이 나온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시고 계시는 곳들도 있다.
◎ 진행자 > 물밑에서 협상이 진행되는 게 있습니까?
◎ 민병덕 > 예.
◎ 진행자 > 그럼 다행이죠. 그 과정에서의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셨는데 그럼 정부 쪽하고 얘기 좀 나눠보셨어요?
◎ 민병덕 > 정부는 M&A가 되는 것을 조건으로 해서는 투입할 수가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렇죠.
◎ 민병덕 > 왜냐하면 30만의 민생이 걸린 것인데.
◎ 진행자 > 공적 자금 날리는 것만 아니면 할 수 있죠.
◎ 민병덕 > 네, 네.
◎ 진행자 > 그렇다?
◎ 민병덕 > 네,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 희망의 불씨가 살아났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자금은 어느 정도 규모가 된다고 보세요?
◎ 민병덕 > 그 규모까지 제가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 진행자 > 영업상 비밀?
◎ 민병덕 > 공적 자금이라는 표현보다는 민생회복자금이라고 표현해 주십시오.
◎ 진행자 > 민생회복자금.
◎ 민병덕 > 정책자금이 들어갈 수도 있다는 거죠.
◎ 진행자 >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적극 팔 걷어붙이고 나선 이유는 바로 ‘민생’이라는 두 글자.
◎ 민병덕 > 30만 때문이지 MBK가 예뻐서 그런 거 아닙니다.
(중략)
◎ 진행자 > 그렇죠. 일단 2천억 끌어냈으니까 그걸로 정상화는 아니더라도 돌리게 만들고 그 사이에서 매각 협상 벌이게 되면, 그리고 매각이 가시화되면 정부 공적 자금도 투입할 수 있고, 언제쯤이나 끝날 수 있을까요? 그러면.
◎ 민병덕 > 그러게요. (웃음) M&A는 내년 상반기? 그 정도면 완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행자 > 하루라도 빨리 끝내야죠. 노동자나 점주들 생각하면.
(후략)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원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51227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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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0억은 매장 영업재개를 위한 긴급운영자금.
2. 이미 폐점 확정된 37개 점포는 그대로 폐점
3. 홈플러스, 20일 '회생절차 폐지' 즉시 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