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명 국민 가수, 대지진 복구하겠다며 모은 '2300억' 기부금 횡령 의혹→긴급 체포 [룩@글로벌]
6,664 14
2026.07.14 17:47
6,664 14
gzukfy


튀르키예 유명 가수 할루크 레벤트가 2023년 대지진 복구를 위해 모은 기부금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됐다.


13일(현지 시각) 일간 사바흐 등 외신에 따르면, 같은 날 이스탄불검찰청은 레벤트가 2017년 설립한 시민단체 아흐바프에서 발생한 부정행위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레벤트가 관련 법률을 위반하고 범죄 활동으로 얻은 자산을 세탁한 혐의를 포착해 레벤트를 비롯한 관계자 20명을 체포했다.


앞서 레벤트는 2023년 2월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 등지를 덮친 규모 7.8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 보금자리 마련 사업을 내걸고 약 1억 5,800만 달러(한화 약 2,361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모았다. 그가 제시한 계획과 달리 주택 건설 사업은 지진 발생 3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완료되지 않았다. 아흐바프에 모인 돈 일부가 도박에 사용되거나 제삼자에게 이체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아흐바프 계좌에 보관된 자금이 유가증권 거래와 개인 계좌 이체 등을 통해 빠져나간 정황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레벤트는 비서 명의 계좌로 약 250만 달러(한화 27억 원)를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더불어 아흐바프의 이름과 자선 지원 약속을 내세워 부동산을 넘겨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현재 레벤트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중이다.


레벤트는 구금 전 개인 계정을 통해 "비난 속에서 진실을 밝히는 것은 어렵고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모든 것을 증명해 줄 것"이라며 "나는 슈퍼맨이 아니다. 실수와 부족한 점이 있다. 몇 달 안에 진행 중인 사업을 마무리하고 차기 회장에게 아흐바프 회장직을 넘기겠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로서 아흐바프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전통 음악과 록을 결합한 사이키델릭 장르 '아나톨리안 록'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그는 2023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94299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 07.13 57,41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0,0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07,2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17,0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93,4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3,2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5,0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1,4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5073 이슈 튜넥스 타이라 Ice Cream 챌린지 20:53 23
3115072 이슈 오마이걸 아린 Pretty Girl 챌린지 1 20:53 89
3115071 이슈 소디엑 규민 IF I 챌린지 20:52 20
3115070 이슈 속는 셈 치고 한 번만 넣어봐요 5 20:52 437
3115069 이슈 조금 많이 신기한(?) 피겨 근황 6 20:51 895
3115068 이슈 이 트로피가 꿈을 향해 달리시는 분들에게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50 216
3115067 이슈 리센느 1위 후 멤버 각자 울면서 찍힌 기사사진들 7 20:49 988
3115066 이슈 Keyveatz(키비츠) ‘OXY’ 라이브 클립 [OXY_GEN : MESSY ROOM] 20:48 24
3115065 이슈 느좋 홍이삭 플레이리스트 20:48 84
3115064 기사/뉴스 "법 테두리 안 미치도록 괴롭히겠다" 그 학부모, 대체교사도 '아동학대' 고소 5 20:47 402
3115063 기사/뉴스 대한체육회, 20일 배재고 징계 재심의…봉황대기 출전 여부 결정 2 20:47 69
3115062 유머 코로나 때부터 시작했던 주갤을 떠나며-초장문주의- 2 20:46 685
3115061 이슈 에이티즈 JAPAN 5TH SINGLE「BAD (Japanese Ver.)」 Concept Photo B 20:46 56
3115060 이슈 리센느 서사를 애니로 만든 영상 2 20:45 270
3115059 이슈 이민혁 (HUTA) 'Icy & Spicy' MV Teaser 20:44 46
3115058 기사/뉴스 [단독] 살인범 김소영 "엄마는 빼달라"…동생 잃은 형은 '분통' 3 20:44 1,034
3115057 기사/뉴스 [단독] "3알 준 오빠는 살았던데"…약물 연쇄살인 김소영 '자필 의견서' 입수 3 20:41 654
3115056 이슈 1년전 26kg이었던 사람 9 20:38 2,157
3115055 이슈 순수 내 과욕으로 중국에서 말랑이를 ㅈㄴ많이 주문햇는데 한국 들어올 때 통관 과정에서 님 이거 ㄹㅇ로 혼자 쓰려고 산거 맞음 ? 장사하려는게 아니고? 으심돼 ;; 이캄 그래서 친구들이랑 나눈 진짜 지능 떨어지는 말랑이 카톡 캡쳐해서 사유서 제출햇는데 통과됨 ㅋㅋㅋㅋㅠㅠㅠ 88 20:37 8,511
3115054 이슈 운전 고수들도 벌벌 떤다는 부산 "그 대교"...gif 36 20:37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