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명 국민 가수, 대지진 복구하겠다며 모은 '2300억' 기부금 횡령 의혹→긴급 체포 [룩@글로벌]
7,203 14
2026.07.14 17:47
7,203 14
gzukfy


튀르키예 유명 가수 할루크 레벤트가 2023년 대지진 복구를 위해 모은 기부금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됐다.


13일(현지 시각) 일간 사바흐 등 외신에 따르면, 같은 날 이스탄불검찰청은 레벤트가 2017년 설립한 시민단체 아흐바프에서 발생한 부정행위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레벤트가 관련 법률을 위반하고 범죄 활동으로 얻은 자산을 세탁한 혐의를 포착해 레벤트를 비롯한 관계자 20명을 체포했다.


앞서 레벤트는 2023년 2월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 등지를 덮친 규모 7.8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 보금자리 마련 사업을 내걸고 약 1억 5,800만 달러(한화 약 2,361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모았다. 그가 제시한 계획과 달리 주택 건설 사업은 지진 발생 3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완료되지 않았다. 아흐바프에 모인 돈 일부가 도박에 사용되거나 제삼자에게 이체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아흐바프 계좌에 보관된 자금이 유가증권 거래와 개인 계좌 이체 등을 통해 빠져나간 정황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레벤트는 비서 명의 계좌로 약 250만 달러(한화 27억 원)를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더불어 아흐바프의 이름과 자선 지원 약속을 내세워 부동산을 넘겨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현재 레벤트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중이다.


레벤트는 구금 전 개인 계정을 통해 "비난 속에서 진실을 밝히는 것은 어렵고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모든 것을 증명해 줄 것"이라며 "나는 슈퍼맨이 아니다. 실수와 부족한 점이 있다. 몇 달 안에 진행 중인 사업을 마무리하고 차기 회장에게 아흐바프 회장직을 넘기겠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로서 아흐바프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전통 음악과 록을 결합한 사이키델릭 장르 '아나톨리안 록'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그는 2023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94299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운드랩X더쿠💙 강력한 수분 락킹! 💦 NEW ‘자작나무 수분 드롭 세럼’ 체험 이벤트 366 09.07 25,53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70,1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03,9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19,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15,9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1,6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0,6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5 20.05.17 8,869,4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2,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2,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4648 유머 무대 찍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가 나타남 16:31 54
3154647 유머 대학축제에 간 스나이퍼(아님) 16:30 52
3154646 이슈 한국조폐공사X디아블로 30주년 콜라보 6 16:28 394
3154645 기사/뉴스 일부 무인 인형 뽑기점 인형서 유해물질 검출…안전기준 초과 5 16:26 207
3154644 기사/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사, 임금 갈등 '팽팽'…16일 버스 멈추나 1 16:25 109
3154643 기사/뉴스 프로축구연맹, ‘인천 지역 비하 걸개 논란’ 서울 구단에 제재금 800만 원 10 16:23 397
3154642 정치 우재준 “한동훈, 김승원 청문위원으로” 조광한 “혼자 놀면 될듯"” 1 16:23 76
3154641 이슈 어느 일반인이 그래픽으로 구현한 삼국시대~고려시대 건축양식 25 16:22 1,035
3154640 기사/뉴스 ‘매표공약’까지 내놓은 트럼프 “공화당 중간선거 이기면 1인당 5000달러 배당금” 2 16:21 123
3154639 이슈 한국 일본 정반대 날씨 왜? 16:21 747
3154638 유머 콩을 모르는 세대가 옴 콩을 모르는 세대가 옴 22 16:21 1,024
3154637 유머 리센느와 GS와 CU 6 16:20 793
3154636 정치 韓총리 말실수…‘국정목표 1번’ 질의에 “개헌입니다” 22 16:17 615
3154635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 커머스 물류 조직 신설…'새벽배송' 경쟁 참전 예고 5 16:17 280
3154634 기사/뉴스 개발자·상담원, 4년 후 AI에 일자리 줄 가능성 커…영향 덜 받을 직업은? 16 16:16 679
3154633 이슈 @ : 아니 몬스타엑스가 상암에 마술삐 데려옴 (감동? 실화) 7 16:16 528
3154632 이슈 몇년째 목격된 인형탈 정체 16:14 654
3154631 이슈 아이폰듀오 에니메이션 카피중 3 16:14 503
3154630 이슈 노현정 아나운서가 짝사랑했다는 민수 124 16:14 8,854
3154629 이슈 최근에 밀가루를 끊었다는 엔믹스 설윤 10 16:13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