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널 탐험하고파” 한 지구대 경찰 셋이 상간…대구 경찰서 무슨 일이?

무명의 더쿠 | 15:16 | 조회 수 2688

[JTBC ‘사건반장’]

[JTBC ‘사건반장’]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대구의 한 파출소에서 유부녀 경찰관이 두 유부남 경찰관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구체적인 내막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경찰청은 최근 감찰을 통해 소속 지구대(파출소) A경사(여·30대)와 B경감(40대), C경장(40대)의 비위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 처분을 내렸다. A경사는 정직 3개월, B경감은 정직 2개월, C경장은 견책이다.

감찰 결과 A경사는 지난해 11월부터 같은 지구대 동료인 B경감과 교대·휴게 시간을 맞춰 근무지를 이탈했으며, 파출소 휴게실과 회의실 또는 차량 등에서 밀회를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파출소 내 휴게실과 숙직실, 회의실, 순찰차 안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륜을 맺었다. A경사는 첫 불륜 상대인 B경감과 관계가 멀어지자 지난 1월부터 같은 파출소 또 다른 동료인 C경장과 두 번째 불륜을 저지른 ‘환승 외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9일 JTBC ‘사건반장’은 상간을 저지른 유부녀 경찰관의 남편(이하 ‘피해자’)을 대리하고 있는 이로부터 제보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피해자는 아내의 근무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만취해서 집 앞에서 잔다거나, 밖에 다녀온다더니 1층 창고에서 옷을 갈아입는 등의 이상한 행동에 의심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에 아내의 카카오톡을 확인해 다수의 불륜 정황을 확보하게 됐다고. 아내는 상간남이 사준 속옷을 입고 상간남에게 인증 사진을 보내는가 하면, 여행을 가서도 불륜을 저질렀다고 한다. 상간남은 아내에게 “같이 씻자. 올라가도 될까. 그대 탐험하러”라고 하는 등 서로 음담패설을 주고 받았고, 아내가 상간남에게 “이불 세탁 비용 물어줘야겠다”라고 하는 등 육체적 관계가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는 대화도 있었다고 한다.

피해자가 지난 4월 아내에게 불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하자, 아내는 ‘한번 실수한 것이고, 끝난 일인데 너만 참으면 되지 왜 일을 키우냐’는 식으로 반응했다고 한다.

상간을 저지른 경찰 셋 모두 자녀가 있는 상태. 피해자가 법적 대응에 나서자 상간남들은 ‘가정과 직장만 좀 지켜달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한 상간남은 “저와 배우자, 자녀들 다 지옥을 경험하고 고통받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보내기도 했다.

현재 피해자는 상간남에는 상간남 소송을, 아내를 상대로는 이혼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아내는 자녀에 대한 양육권과 친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68701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3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프리메라 X 더쿠🩵] 반복되는 속건조까지 끊어내는 #수분증폭세럼 <3C-히알루론산 세럼> 체험 이벤트 42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한로로·방탄소년단·TXT·악뮤, 써클차트 2026 상반기 결산 부문별 1위
    • 17:34
    • 조회 31
    • 기사/뉴스
    • 핫게 갔던 BL 소설과 유사성 논란난 로맨스 소설 출판사 사과문
    • 17:33
    • 조회 296
    • 이슈
    • 카라 리센느 프리티걸=이문세 빅뱅 붉은노을
    • 17:33
    • 조회 114
    • 이슈
    1
    • 버스정류장에서 남이 두고 간 물건 주워간 사람의 최후 .x
    • 17:32
    • 조회 489
    • 이슈
    • "청춘의 첫 여름을, 소장하라"…앤더블, '디아이콘' 데뷔 콜렉션
    • 17:32
    • 조회 33
    • 기사/뉴스
    • [단독]박보검·이상이·고경표, '보검 매직컬2'… "8월 말 첫 촬영"
    • 17:32
    • 조회 355
    • 기사/뉴스
    9
    • '암살자(들)', 유해진·박해일·이민호 카리스마 포스터 공개
    • 17:32
    • 조회 110
    • 기사/뉴스
    • 이걸 만든 사람의 오타쿠가 아니라 오타쿠의 신 정도는 되는 것 같음
    • 17:27
    • 조회 894
    • 이슈
    6
    • 다시들어도 공포스러운 개그맨 김성원의 아기 울음소리 성대모사
    • 17:27
    • 조회 557
    • 유머
    4
    • 경기도 포천의 관광 명소
    • 17:25
    • 조회 1043
    • 이슈
    2
    • 탈선한 기차를 다시 선로에 올리는 방법
    • 17:24
    • 조회 804
    • 이슈
    2
    • "뉴진스 카피 아니다"…빌리프랩, 유사성 반박 영상 18개 제출 
    • 17:23
    • 조회 1038
    • 기사/뉴스
    18
    • 오늘자 NCT 드림 런쥔 '명품 공항패션'.jpg
    • 17:23
    • 조회 1374
    • 이슈
    26
    • 갸루 컨셉으로 챌린지 말아온 버츄얼 여돌
    • 17:22
    • 조회 498
    • 이슈
    • 오늘 광주인 티셔츠 입고 나갔는데 누가, 그 티셔츠 뭐예요? 물어봐서 봤더니
    • 17:21
    • 조회 1576
    • 유머
    5
    • 후룸라이드 타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싫어하는거.jpg
    • 17:20
    • 조회 1266
    • 이슈
    7
    • 속보]스페인 산불로 19명 실종…사망자는 12명
    • 17:20
    • 조회 471
    • 기사/뉴스
    • 고고학계를 뒤집을 뻔한 레전드 미라 사건
    • 17:17
    • 조회 3263
    • 이슈
    25
    • 요것도 먹어봐 요거도 먹고
    • 17:16
    • 조회 1109
    • 이슈
    3
    • 다이소에서도 파는 말랑이 4종.jpg
    • 17:16
    • 조회 3620
    • 이슈
    2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