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도와주세요. 말을 못해요” 동거녀 입술 꿰매는 엽기 범행 저지른 日여성
2,041 4
2026.07.10 02:54
2,041 4

함께 사는 여성의 입술을 꿰맨 혐의를 받는 사쿠라이 마사에(49). FNN 유튜브 캡처이미지 크게 보기

함께 사는 여성의 입술을 꿰맨 혐의를 받는 사쿠라이 마사에(49). FNN 유튜브 캡처

함께 사는 여성의 입술을 꿰맨 혐의로 40대 여성이 체포돼 일본이 떠들썩하다.

일본 후지TV(FNN), NHK, TBS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바라키현 경찰은 고가시(市)의 한 주택에서 함께 살던 여성 A(42)씨의 입술을 바늘과 실로 꿰맨 혐의(상해)로 아르바이트생 사쿠라이 마사에(49·여)를 지난 6일 체포했다.


사건은 지난달 29일 A씨가 입술이 꿰매진 채 인근 가게에 들어와 도움을 요청하면서 드러났다. 전날 사쿠라이로부터 범행을 당한 A씨는 사쿠라이가 외출한 틈을 타 집에서 빠져나왔으며, “도와주세요. 경찰을 불러주세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쪽지를 가게 점원에게 건넸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쿠라이가) 무서워서 바로 도망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입술을 꿰맨 실은 풀리지 않도록 묶여 있었고 혈흔이 남아 있었다. 다행히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사쿠라이의 진술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두 사람 간의 관계, 범행 동기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웃 주민 등을 취재한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쿠라이가 살던 집은 이웃과 교류가 거의 없던 가운데 수상한 구석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 주민은 “사쿠라이가 2~3년 전부터 이곳에 살았는데 처음 이사 왔을 때는 외국인 남편, 아이 2명과 함께였다”면서 “눈이 마주치면 가볍게 목례 정도는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남편은 자취를 감췄고, 2025년 4월부터 A씨와 함께 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거주지 내에서 약 한달 전에 촬영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무릎을 감싸고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었고, 이런 모습이 한겨울에도 목격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목격자는 “당시 여성은 밤부터 아침까지 앉아 있었다. 비가 내리고 진눈깨비가 쏟아지는데도 내가 출근할 때까지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2월까지 사쿠라이가 일했던 식당 동료는 사쿠라이에 대해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게 능숙한 사람”이라며 “집을 나와 갈 곳 없는 애를 데리고 일도 소개해 줬고, 돈도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60708131811119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벨먼 크리미 스크럽 바디워시 체험단 30인 모집 112 00:05 2,3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60,3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42,9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61,7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07,3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4,8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5,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6,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8,3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3,6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3,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484 이슈 올겨울 개봉하는 디즈니 영화 '헥스: 깨어난 마법'에서 릴로&스티치 완전신작 단편영화 '릴로&스크래치' 상영 예정 1 04:45 385
3113483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67편 1 04:44 198
3113482 기사/뉴스 속보] 연천·파주·철원 이어 포천 호우주의보 1 04:13 1,418
3113481 유머 ??? : 이상한 것 좀 그만 봐야겠다 31 03:52 3,645
3113480 이슈 강아지의 100점짜리 앉아 훈련 6 03:49 1,135
3113479 유머 고양이를 찍을 때 줌 배율을 잘못 설정하면 이렇게 됩니다.twt 2 03:36 1,988
3113478 이슈 아기랑 같이 놀고싶은 어린 오랑우탄 5 03:19 1,696
3113477 이슈 복숭아 키링이 너무 귀여워 9 03:18 3,095
3113476 기사/뉴스 “안 사요” 하더니…2030이 ‘노재팬’ 관심 없는 이유 [잇슈 키워드] 19 03:07 2,079
3113475 유머 털은 몸을 지키기 위해 난다 > 내 몸 그만 지키라고 ■발!!! 6 03:00 1,604
3113474 이슈 내 기준 이것들은 싸이코패스로 간주함 47 02:56 3,481
» 기사/뉴스 “도와주세요. 말을 못해요” 동거녀 입술 꿰매는 엽기 범행 저지른 日여성 4 02:54 2,041
3113472 이슈 드디어 나온 해리포터 노트 9 02:53 1,751
3113471 기사/뉴스 신예 베이온(VAYONN), 심상치 않은 상승 기세 5 02:53 593
3113470 이슈 얘들아 부장뱅크 그리우면 열린음악회 봐라 13 02:52 2,050
3113469 유머 고급레스토랑에 처음 가서 밥먹을때 정확히 이런 표정을 짓지 4 02:51 1,693
3113468 이슈 조각상처럼 잘생겨서 별명이 고비드가 된 배우 24 02:38 3,495
3113467 이슈 아오이유우 남편과 첫 예능 동반 출연 예고 6 02:32 2,577
3113466 유머 새우젓 안넣어도 된다고 꺼드럭대던 최유정.jpg 1 02:26 2,454
3113465 이슈 노르웨이 아기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홀란드 머리묶기 5 02:26 4,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