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與, 보완수사권 폐지 자체안 발의…“수사 요구권 강화로 경찰 통제”
632 16
2026.07.09 17:35
632 16
(중략)


개정안은 형사소송법상 검사를 수사 주체로 규정한 조항을 정비해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이다. 김 수석부대표는 “소위 보완수사권은 부여하지 않았다”며 “수사는 사법경찰관과 특별사법경찰관 등 수사기관이 담당하고, 검사는 송치받은 사건의 공소제기에 필요한 범위에서 보완수사를 요구하도록 체계를 만들었다”고 했다.

민주당은 대신 보완수사요구권의 실효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사법경찰관이 보완수사 요구를 받은 뒤 원칙적으로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도록 했다. 공소시효가 임박한 사건 등 긴급한 경우에는 검사가 더 짧은 기한을 정할 수 있고, 필요하면 1회에 한해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보완수사요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제재 수단도 늘렸다. 기존 직무배제와 징계 요구 외에 담당 사법경찰관 교체를 요구할 수 있게 하고, 해당 수사관서가 사건을 맡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다른 수사기관으로 변경해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특정 경찰관이 사건을 본인 판단하에 은폐하는 경우가 불가능하도록 방안을 마련했다”고 했다.

피해자와 고소·고발인 보호 장치도 담겼다. 부당한 수사에 대해 고소인과 피해자, 법정대리인이 검사에게 신고할 수 있게 하고, 검사는 해당 수사기관에 시정조치를 요구한 뒤 진행 경과를 신고인에게 통지하도록 했다. 불송치 사건에 대한 이의신청 주체도 고소인에서 고발인까지 확대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86719?sid=100


조선일보 노석조 기자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노에트🩷 #헬시광 치트키 '베어 멜트 치크' 체험단 30인 모집 190 00:05 7,1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57,5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31,7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55,2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99,6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2,7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4,2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5,2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8,3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2,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1,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046 기사/뉴스 [단독] 우발 살인→계획 살인…또 보완수사로 밝혔다 18:51 122
3113045 이슈 최명길 배우, 홍상수 신작으로 32년 만에 영화계 복귀 18:49 323
3113044 이슈 미국 탈락 후, 노르웨이 대통합으로 응원한다는 미국인들 1 18:49 326
3113043 이슈 뇌병변 장애를 극복한 7급 공무원 워킹맘 김소리씨 이사간 집 최초공개 (인간극장 레전드 편) 18:48 346
3113042 이슈 매일 먹던 호텔 조식 파격 변경한 뷔페의 여왕 82세 선우용여 (이태원 5성급) 18:48 498
3113041 이슈 빅오션 '영어는 모르겠고... 너희도 먹고싶지?' 18:47 96
3113040 이슈 원덬이 오백번은 들었을 것 같은 온앤오프 효진의 드라우닝 커버.ytb 18:46 44
3113039 기사/뉴스 자생한방병원 압수수색, 수백억대 보험사기 의혹 15 18:45 1,195
3113038 기사/뉴스 [속보] 노 1만1천220원 vs 사 1만530원…최저임금 9차 수정안 8 18:44 351
3113037 유머 [망그러진 곰] 양아치를 만난것 같어🦫 6 18:43 482
3113036 이슈 은근 작품 보는 눈 좋은 것 같은 여배 12 18:41 1,440
3113035 이슈 메가커피 X 엑소 𝐄𝐗𝗧𝗥𝗔𝐎𝗥𝗗𝗜𝗡𝗔𝗥𝗬 ( : 𝒔𝒖𝒎𝒎𝒆𝒓 ) 2 18:40 400
3113034 이슈 딸아, 아빠 먼저 하늘나라로 간다 11 18:40 2,251
3113033 유머 나 디자인 과제 발표할 때 쓰레기 만들어놓고 설명 이렇게 함 8 18:39 1,043
3113032 기사/뉴스 변동장 이겨낸 미래에셋證 IMA 1호… 반년 수익률 12% 육박 1 18:39 170
3113031 기사/뉴스 넉살, 친누나 '묻지마 폭행' 피해 고백…"13바늘 꿰맸다" ('사이코패스') 13 18:38 1,902
3113030 이슈 단차가 생긴 성수대교 램프 1 18:38 838
3113029 이슈 있지(ITZY) 📁 7주년에_친구들과_찍기좋은_포즈.mp4 1 18:38 90
3113028 정치 [단독]국회 검토보고서 "보완수사 및 경찰 견제 약화 우려" 18:37 118
3113027 이슈 최유정 x 손동표 비장의 무기 챌린지 💘 3 18:35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