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자막뉴스] "내가 여자라서? 노골적인 젠더 폭력"…음바페 '2차 저격'에 파라과이도 '손절'

무명의 더쿠 | 19:06 | 조회 수 2748

프랑스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음바페에게 인종 차별적 발언을 쏟아낸 파라과이 상원의원이, 음바페가 공개 반박에 나서자 적반하장식 법적 조치를 운운하고 나섰습니다.

 

파라과이 상원의원 셀레스테 아마리야는 지난 5일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서 프랑스가 파라과이를 1-0으로 꺾자, 자신의 SNS에서 결승골을 넣은 음바페를 모욕해 지탄을 받았습니다.

 

아마리야는 "이 짐승은 글 쓰는 법도 배우지 못 했다", "모유 대신 코코넛을 빨며 자랐다"는 등 폭언을 쏟아냈고, 음바페도 자신의 SNS에 아마리야의 사진을 올리며 "당신 같은 사람들이 증오와 인종 차별을 퍼뜨리도록 결코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그런데 음바페 성명이 올라온 뒤 10시간여 만에 아마리야는 사과는커녕, 오히려 자신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재차 음바페를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아마리야는 SNS에서 "당신의 오만한 태도가 드러났고, 당신의 경멸이 보였다"면서 입을 가리지도 않고 파라과이 선수들에게 성적인 모욕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음바페가 자신에게 "직책을 맡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지적한데 대해, "나는 투표로 선출된 파라과이의 상원의원"이라며 "당신이 대체 누구이기에 나를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부적합하느니 경멸스럽다느니 취급하는 것이냐"고 반발했습니다.

 

아마리야는 이어 "이는 노골적인 젠더 폭력"이라며 "당신이 나를 모욕하는 건 내가 여성이기 때문이다. 이를 철회하고 프랑스 시민권에 걸맞게 사과하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젠더 폭력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적반하장식 요구에 파라과이 정부는 성명을 내고 아마리야가 음바페에게 한 발언을 유감스럽게 여기며 그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파라과이 정부는 또 아마리야의 발언이 파라과이 정부나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재차 선을 그었습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70406?sid=104

 

 

사과해도 모자랄 판인데 저럴수록 저 의원만 손해일텐데...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7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 이더앤 X 더쿠 🖤] 지속력 레전드.. 바르고 10초 후면 색상이 묻어나지 않는 착붙 글로스! <이더앤 시럽 펌핑 글레이즈 6종> 체험 이벤트 47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스테이씨 시은 뮤지컬 ‘서편제’ Behind
    • 21:41
    • 조회 0
    • 이슈
    • '멋진 신세계’ 포상휴가 윤병희 ‘생각보다 MZ스러운 공항패션’ [포토엔HD]
    • 21:41
    • 조회 28
    • 이슈
    • 명품가방 사달라했다고 파혼당한 여자
    • 21:41
    • 조회 73
    • 이슈
    • 코로나 이후, 유독 한국 혼자 영화판 매출이 이상함..jpg
    • 21:41
    • 조회 48
    • 이슈
    • 근거는 없고, 뱉으면 환호…모스탄의 '아무 말 대잔치'
    • 21:41
    • 조회 6
    • 정치
    • 현재 집에 에어컨 개시했다 vs ㄴㄴ아직 선풍기로 ㄱㅊ
    • 21:41
    • 조회 24
    • 유머
    2
    • 무례한 댓글을 봤을 때 릴리 대처법
    • 21:40
    • 조회 28
    • 이슈
    • 엽떡 먹을때 떡,오뎅 빼고 은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JPG
    • 21:40
    • 조회 146
    • 이슈
    3
    • 트위터에서 핫한 개 발가사리가 궁금해서 고양이화장실에 개를 넣은 견주
    • 21:40
    • 조회 128
    • 유머
    2
    • @@: 오빠 나 수학 30점 맞았어ㅜ
    • 21:39
    • 조회 171
    • 유머
    1
    • 펜타닐 좀 주세요
    • 21:39
    • 조회 416
    • 유머
    7
    • [단독]"윤석열 미친 줄" 김태효 구속영장 청구...계엄 정당화 메시지 전파 혐의
    • 21:38
    • 조회 87
    • 기사/뉴스
    • 요즘 무용과 친구들이 입모아 수지 덕분에 살았다고?....jpg
    • 21:38
    • 조회 667
    • 이슈
    2
    • '삼국유사' 첫 영문 완역…네덜란드 한국학자들 60년 집념 결실(종합)
    • 21:37
    • 조회 162
    • 기사/뉴스
    2
    • 린이 털어놓은 이혼 후 감정 "친한 친구를 잃은 기분"
    • 21:37
    • 조회 469
    • 이슈
    8
    • 원 완벽하게 그리는 방법
    • 21:36
    • 조회 226
    • 정보
    1
    • 리센느 메인보컬 미나미와 먼데이 키즈가 부르는 '만찬가 (晩餐歌)'
    • 21:36
    • 조회 145
    • 이슈
    1
    • 아리아나 그란데, ‘불륜설’ 배우와 결별하더니…한 달만에 전 남친과 재결합
    • 21:36
    • 조회 776
    • 기사/뉴스
    4
    • 롯데 자이언츠 로드리게스 7이닝 9K 호투+레이예스 4안타 폭발, 10-2 대파 [부산 리뷰]
    • 21:35
    • 조회 198
    • 기사/뉴스
    2
    • 충북 진천 백곡저수지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21:35
    • 조회 333
    • 기사/뉴스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