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상희, 이준익 감독 신작 ‘나는 반딧불이’ 합류…박해일과 부부 호흡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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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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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이상희는 이준익 감독의 5년만 스크린 신작 ‘나는 반딧불이’에 출연한다.
‘나는 반딧불이’는 1974년 독재 정권 시절을 배경으로, 형사 준경이 의문의 노인 만섭으로 인해 화용마을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세상에서 지워진 채 살아가는 마을 주민들의 비밀을 추적하며 1950년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의 참혹한 진실을 조명한다.
앞서 박해일과 박서준, 최대훈이 출연을 논의 중인 가운데, 이상희는 만섭의 아내 금란 역을 맡는다. 금란은 지서장 시절부터 만섭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인물로, 극의 정서를 단단하게 받치는 역할이다. 만섭 역 물망에 오른 박해일과는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이준익 감독이 ‘자산어보’(2021)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시대를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온 이준익 감독과 최근 영화와 드라마, OTT를 넘나들며 꾸준한 존재감을 보여준 이상희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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