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홍명보 태도에 “신기하다”
3,776 7
2026.07.07 11:40
3,776 7

https://m.sports.naver.com/fifaworldcup2026/article/016/0002666430

 

SNS 통해 “의례적 사과도 없다” 비판홍명보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하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기 탈락 이후 홍명보 전 감독이 대중에 드러낸 태도에 대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무슨 복잡한 사연이 있든 말든 월드컵의 문턱에서 탈락한 팀의 감독은 국민들에게 의례적으로라도 미안하다고 말하는 거 아닌가”라고 했다.

정 회장은 “결과를 탓하는 것이 아니다. 진심으로”라며 “결과로 보면 한국만큼이나 허탈한 팀이 많다. 이태리는 심지어 월드컵 본선 진출도 못했다”라면서 대한축구협회와 홍 전 감독의 대국민 소통 방식에 이같이 아쉬워했다.

이어 “결승전까지 갔다가 지고 준우승한 감독도 우승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할 거 같은데. 32강을 못 들어가서 미안하다고 국민들한테 최종 보고하는 일이 이렇게 어금니 악 물고 힘들게 말할 정도의 일인지 모르겠다”라며 “신기하다”고 했다.

홍 전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이 확정된 다음날인 지난달 29일 멕시코 현지에서 결산 기자회견을 할 당시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해주시고 언제나 대표팀을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며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서 기대하셨던 경기 결과를 끝내 보여주지 못했다”라며 “그 책임은 감독인 저에게 있다”라고 했다.

그러나 1분 40여초의 짧은 낭독문을 읽었을 뿐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이 없었다. 그마저도 회견장을 나갈 때 바지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은 모습을 보여 일각에서 무례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략)

홍 전 감독은 국회 청문회 출석과 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등을 앞두고 지난 2일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해 더욱 논란이 됐다.

이러한 일련의 홍 전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의 행보에 대해 정 부회장은 “신기하다”는 표현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태도임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158 07.06 20,5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35,4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99,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37,4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62,0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2,3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4,3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9,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0645 이슈 월드컵 탈락 후 카보베르데 선수들 인스타 근황.jpg 11 14:42 665
3110644 정치 국힘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실패, 안이한 외교·안보 인식 결과" 1 14:42 84
3110643 이슈 제작비용 100만원에 기간은 6일 걸렸다는 귀멸의 칼날 아카자 과거편 AI 실사화 영화 1 14:40 317
3110642 이슈 포레스텔라가 어디든 편하게 부를수있게 하자해서 탄생한 곡..🙄 14:40 160
3110641 유머 엄마를 향한 주접이 장난 아닌 8살 아들 7 14:39 654
3110640 이슈 방탄소년단 콘서트로 보는 개쩌는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5 14:37 659
3110639 기사/뉴스 “내 위가 스스로를 먹고 있다”…17살 아들 피 수혈한 억만장자 근황 9 14:37 1,439
3110638 기사/뉴스 "독도는 한국의 일부"…1948년 미군 기밀문서 기록 첫 확인 4 14:37 303
3110637 기사/뉴스 삼전닉스 레버리지 경고한 WSJ "韓증시 '오징어게임' 될 수도" 8 14:37 487
3110636 기사/뉴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4조...엔비디아·애플도 제쳐 2 14:35 243
3110635 이슈 [포토] 허남준 ‘블랙으로 꾸민 멋짐’ 멋진 신세계 포상 휴가 참석 출국 23 14:34 1,583
3110634 이슈 (공포주의) 공포영화덬들 난리난 이유...jpg 15 14:33 1,466
3110633 기사/뉴스 도박장 같은 국내 증시…변동성 키운 건 레버리지·테마상품 쏠림 14:33 181
3110632 기사/뉴스 [속보]코스피 8% 급락에 서킷브레이커…올해만 6번째 4 14:33 264
3110631 팁/유용/추천 퇴근 후 10분컷 집밥 레시피 4 14:32 821
3110630 이슈 일본 자영업자들 난리났다는 결제대행사 파산소식 27 14:31 3,376
3110629 유머 하시모토 칸나 색감이라고 좋아요 엄청 찍인 일본 유튜버 25 14:31 1,870
3110628 이슈 에버랜드 바오하우스에 설치된 푸바오 6살 생일케이크.jpg 11 14:30 932
3110627 유머 아기시바 만지면 생기는 일 14:29 551
3110626 정보 [산리오] 9월 발매 예정인 반다이 피규어키링 초코박스 2026년 버전 14 14:28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