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교통 과태료 체납 1조원 넘었다…앞으론 국세청이 독촉 전화
1,323 12
2026.08.12 09:37
1,323 12

교통 과태료 체납액이 1조원을 넘었다. [사진 | 뉴시스]

교통 과태료 체납액이 1조원을 넘었다. [사진 | 뉴시스]

 

 

감사원은 11일 '체납 교통 과태료 징수를 위한 전화번호 이용' 사례를 8월 사전컨설팅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교통 과태료 체납 규모는 1조원을 넘긴 상황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체납액은 1조1447억원, 체납 건수는 1611만건에 달한다. 체납자는 255만명으로 단순 계산하면 체납자 1명당 6건 넘는 과태료가 밀려 있는 셈이다. 

문제는 밀린 과태료를 걷는 일이 쉽지 않았다는 점이다. 경찰청은 인력 부족과 순환보직 등으로 체납 과태료 징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5월 국세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체납자에게 체납 사실과 실태확인 업무를 국세청에 맡겼다. 


그런데 정작 체납자에게 전화를 걸 번호가 없었다. 교통 과태료는 차량정보를 기반으로 부과하기 때문에 과태료 부과 과정에서 체납자의 전화번호를 따로 수집하지 않는다. 주민등록번호와 연계한 모바일 안내문을 보내 전화 문의를 유도했지만 답변율은 5~7%에 그쳤다. 

 

감사원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관련 법령을 검토한 결과, 경찰청이 다른 업무에서 수집한 전화번호를 교통 과태료 징수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과태료는 납부 의무가 있는 행정질서벌이고, 관련 법령에서 체납 과태료 징수를 위한 전화·방문 상담을 규정하고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경찰이 보유한 전화번호를 활용해 255만명에 달하는 교통 과태료 체납자의 실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이 과태료 독촉 전화를 걸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인데, 이번 조치로 1조1447억원이나 쌓인 체납 과태료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5/0000007932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톤 28 💙 디바이스보다 강력한 블루 펩타이드? NEXT 안티에이징 세럼 ⚡ 더 퍼스트 블루 펩타이드 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30명) 266 09.15 65,40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092,2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31,6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03,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734,1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8,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6,0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3,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5,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1,3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06,1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0739 유머 우리 가족 단톡방 그냥 아빠의 트위터 탐라임 20:47 1
3160738 이슈 팬미팅 솔로무대에서 부른 노래로 원곡자 샤라웃 받은 라이즈 소희 20:47 50
3160737 이슈 용아몰에 치이카와 있ㅇ아ㅠㅠㅜㅠㅠㅜㅜㅜㅠㅠㅠ 6 20:42 646
3160736 이슈 ???:개별 의료기관이 임신중단을 거부할 권리도 당연히 인정되어야 하리라 봅니다. 6 20:41 652
3160735 정치 (펌) 눈팅만 오래하던 30대 중반이 2030 시선을 알려봅니다 + 현 민주당/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원인 20:41 366
3160734 이슈 우주소녀 설아가 키우는 강아지 5 20:41 516
3160733 이슈 일뽕들에게 공격당하는 인도, 파키스탄 쇼츠로 유명한 유튜버 근황.jpg 5 20:40 930
3160732 이슈 전국 하루필름에서 민음사오늘의귀여움 콜라보 북프레임(10종)을 만나보세요 1 20:40 275
3160731 유머 자급자족의 덕질하다가 대기업이 차려준 식당덕분에 행복한 맛밥중인 인외/오브젝트헤드 오타쿠들 만화 2 20:38 432
3160730 유머 부산락페스티벌 굿즈라는 악기 클릭커 6 20:38 712
3160729 이슈 내 동그라미 너무 커가지고 타원 됨 3 20:38 696
3160728 유머 얘들아 수학 쫄지 마라 정수 유리수 미지수 함수 다 "수"다 9 20:36 514
3160727 유머 쿠마몬 BAD챌린지 8 20:36 390
3160726 유머 엄마가 자꾸 꿀무 고양이를 짤로 쓰는데 너무나 의젓하고 믿음직스러워서 진짜 걱정이 1도 안댐;; 6 20:35 1,001
3160725 유머 망원시장 물가 외국인들이 한 천명있는듯함 다들 엄청 뭘먹고있음 5 20:35 1,355
3160724 유머 새롭게 나온 몬스타엑스 착시짤 2 20:34 266
3160723 기사/뉴스 한가인, 김동준과 '도플갱어 외모'에 감탄 "신기해..어떤 원리일까" [자유부인 한가인] 8 20:32 592
3160722 유머 BL보다가 PTSD옴 6 20:30 1,523
3160721 유머 아니시발 라스cg머임???ㅋㅋㅋㅋㅋㅋㅋ미나미보다가 시선뺏긴거 처음이네 9 20:29 1,331
3160720 이슈 한국에서 뮤비 찍은 후지이카제 (ft. 1호선) 6 20:28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