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토더기’ 퇴출 논란에 김해시 “해동이와 같이 사용할 것”
2,994 49
2026.07.03 14:41
2,994 49
경남 김해시의 인기 마스코트 ‘토더기’가 때아닌 ‘전임자 지우기’ 논란에 휩싸였다. 새 시정 출범 이후 김해시 공식 SNS와 홍보 이미지가 바뀌는 과정에서 “토더기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면서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와 민원 게시판 등에는 “토더기를 살려달라”, “김해시가 토더기를 내리고 해동이를 전면에 세우려 한다”, “전임 시장 시절 만든 상징물을 지우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물은 김해시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프로필에서 토더기 이미지가 빠졌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키웠고, 과거 경기 고양시 마스코트 ‘고양고양이’ 사례를 떠올린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번 논란의 배경에는 정영두 김해시장이 지방선거 과정에서 내건 ‘해동이 부활’ 공약이 자리하고 있다. 정 시장은 지난 5월 14일 기자회견에서 “2000년 역사를 가진 가야왕도 김해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되찾겠다”며 ‘가야왕도 김해 부활’을 약속했다. 이어 “해동이를 시민 곁으로 돌려드리고 토더기도 부캐릭터로 활용해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딩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해동이는 가야 건국 신화 상징인 거북이를 형상화한 것으로, 해상왕국 가야의 아이(童), 김해의 아이라는 뜻이 담겼다. 1995년 탄생해 2003년 시 공식 캐릭터로 선정됐지만 2023년 국민의힘 소속 홍태용 전 김해시장이 현재의 토더기로 교체했다. 토더기는 가야시대 무덤에서 출토된 오리모양 토기를 상징한다. 토더기는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한 차례 마스코트가 교체되는 것을 지켜본 시민들은 이번에도 또 ‘전임자 지우기’로 애꿎은 마스코트만 희생양이 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해시 관계자는 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시장 공약 취지는 해동이를 부활 또는 리뉴얼해 토더기와 함께 사용하는 방향”이라며 “토더기 폐지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어 “다른 지자체에서도 같은 세계관에서 둘 이상의 캐릭터를 마스코트로 활용하는 사례도 있고 부캐릭터가 더 인기를 끄는 경우도 있다”면서 “해동이와 토더기 활용 방식에 대해서는 여러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148527?sid=102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더앤 X 더쿠 🖤] 지속력 레전드.. 바르고 10초 후면 색상이 묻어나지 않는 착붙 글로스! <이더앤 시럽 펌핑 글레이즈 6종> 체험 이벤트 496 07.06 33,1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41,9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12,5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43,6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74,9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3,2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5,1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0,0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1298 기사/뉴스 영화 6천원 할인권 205만장 풀린다‥‘호프’ 최대 수혜작 예고 08:58 77
3111297 유머 출근 중 보면 개킹받는 웹소설 광고 이미지 08:57 215
3111296 이슈 <산골총각 영웅>에서 해 먹은 음식들 근황...jpg  2 08:56 309
3111295 유머 오랜만에 찾아본 온숭이 펀치 근황 어엿한 형아가 됨🐒 1 08:56 213
3111294 유머 버튜버로 환생했다는 펠레 4 08:56 300
3111293 기사/뉴스 [공식] 유해진X박해일X이민호 '암살자(들)' 토론토영화제 간다..갈라 섹션 초청 08:54 114
3111292 이슈 아빠 닮았다는 얘기 많은 리한나 딸 록희 11 08:52 1,353
3111291 기사/뉴스 SNS 강타한 숏드라마 ‘말할 수 없는 나의 신부’… 도대체, 비결이 뭐니 [줌인] 5 08:51 899
3111290 기사/뉴스 공효진 '유부녀 킬러', 시선을 원샷 원킬할 메인 포스터 공개 5 08:48 741
3111289 이슈 공각기동대 2026 오프닝 킹누 ‘go ghost’ 3 08:47 219
3111288 이슈 곰이 정원에 침입해서 아기를 공격하려고하자 15 08:41 2,289
3111287 정보 오늘 스파게티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 19 08:41 3,502
3111286 기사/뉴스 [르포]"반대 동 빼고 재건축?"…명일동 삼익맨숀 가보니 15 08:36 2,548
3111285 이슈 미국에서 불법승차를 막기위해 유리창을 세웠는데.... 20 08:35 2,275
3111284 이슈 모솔 시즌1을 봤다면 봐도봐도 웃긴 지수의 시즌2 후기.jpg 8 08:34 1,903
3111283 이슈 남초의 남자 키 논란 30 08:34 2,764
3111282 이슈 나홍진 나 영화과 다닐때부터 ㄹㅇ단 한명도 빠짐없이 그와 일해본 모두가 나홍진 성격개안좋다해서 도대체 어떤사람인지 만나보고싶음 첨에 스크립터가 실수햇는데 죽여버린다고 삽들고쫓아다녓단 썰들어서 반은 안믿엇는데 그뒤로도 괴담만 들어서 이제 약간믿김.. 평판이경이로울정도로 창나잇음 51 08:32 4,329
3111281 이슈 현재 1호선 석계역~창동역 소요산 방면 전 차선 단전으로 운행 지연 및 불규칙 운행 11 08:28 1,104
3111280 기사/뉴스 “오빠 이거 유료 서비스예요” 옥택연, 띵 머리 맞은 팬 말 한마디 (아근진)[결정적장면] 16 08:27 2,860
3111279 유머 종식 쓱 하겠다고 강경멘트한 진돌 6 08:2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