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토더기’ 퇴출 논란에 김해시 “해동이와 같이 사용할 것”
2,550 49
2026.07.03 14:41
2,550 49
경남 김해시의 인기 마스코트 ‘토더기’가 때아닌 ‘전임자 지우기’ 논란에 휩싸였다. 새 시정 출범 이후 김해시 공식 SNS와 홍보 이미지가 바뀌는 과정에서 “토더기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면서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와 민원 게시판 등에는 “토더기를 살려달라”, “김해시가 토더기를 내리고 해동이를 전면에 세우려 한다”, “전임 시장 시절 만든 상징물을 지우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물은 김해시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프로필에서 토더기 이미지가 빠졌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키웠고, 과거 경기 고양시 마스코트 ‘고양고양이’ 사례를 떠올린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번 논란의 배경에는 정영두 김해시장이 지방선거 과정에서 내건 ‘해동이 부활’ 공약이 자리하고 있다. 정 시장은 지난 5월 14일 기자회견에서 “2000년 역사를 가진 가야왕도 김해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되찾겠다”며 ‘가야왕도 김해 부활’을 약속했다. 이어 “해동이를 시민 곁으로 돌려드리고 토더기도 부캐릭터로 활용해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딩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해동이는 가야 건국 신화 상징인 거북이를 형상화한 것으로, 해상왕국 가야의 아이(童), 김해의 아이라는 뜻이 담겼다. 1995년 탄생해 2003년 시 공식 캐릭터로 선정됐지만 2023년 국민의힘 소속 홍태용 전 김해시장이 현재의 토더기로 교체했다. 토더기는 가야시대 무덤에서 출토된 오리모양 토기를 상징한다. 토더기는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한 차례 마스코트가 교체되는 것을 지켜본 시민들은 이번에도 또 ‘전임자 지우기’로 애꿎은 마스코트만 희생양이 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해시 관계자는 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시장 공약 취지는 해동이를 부활 또는 리뉴얼해 토더기와 함께 사용하는 방향”이라며 “토더기 폐지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어 “다른 지자체에서도 같은 세계관에서 둘 이상의 캐릭터를 마스코트로 활용하는 사례도 있고 부캐릭터가 더 인기를 끄는 경우도 있다”면서 “해동이와 토더기 활용 방식에 대해서는 여러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148527?sid=102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92 07.01 58,913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21,5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64,1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96,1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63,0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36,8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3,6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7,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9,5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5,2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785 유머 테무에서 산 캣타워 후기 17:05 43
3107784 유머 지구 온난화 기여도 국가 순위.jpg 1 17:05 176
3107783 정보 리센느 'Glow Up' 멜론 일간 추이...jpg 17:05 23
3107782 이슈 2026 위버스콘 하이라이트(비스트) shock 무대 17:04 34
3107781 이슈 배우데뷔 13주년된 이준호의 최애 캐릭터는???(일본영화캐릭 제외) 1 17:03 52
3107780 이슈 온앤오프(ONF) 🚪 Open The Door 댄스챌린지 w/ #클라씨 홍혜주, 김리원님 17:03 15
3107779 정보 리센느 'Bloom' 멜론 일간 추이...jpg 1 17:03 34
3107778 이슈 원래 아이콘 노래였다는 트레저 직진 17:02 126
3107777 이슈 홈마 카메라 망가졌을때 아이돌 반응 주어 이대휘 3 17:01 290
3107776 기사/뉴스 [속보]피시방 금고서 돈 훔치고 CCTV 향해 엄지손가락 치켜세우는 등 조롱한 초등학생 3명 검거 7 17:01 693
3107775 기사/뉴스 [이슈] 환율 방어에도 외환보유액 늘었다…'달러 곳간' 차곡차곡 1 17:01 164
3107774 정보 리센느 'Busy Boy' 멜론 일간 추이...jpg 17:00 83
3107773 이슈 아르테미스(ARTMS) <Hyper-Ego> 8월 7일 컴백 확정 1 17:00 59
3107772 이슈 김도훈 촬영장에 커피차 보낸 허남준(feat. 차승원) 9 16:59 617
3107771 유머 제가 알파니까 박아서 해결해볼게요.. 다들물러서세요 12 16:59 799
3107770 유머 @: 시벨 시커먼 남자들밖에 없는데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16:58 439
3107769 정보 리센느 'Pinball' 멜론 일간 추이...jpg 2 16:57 208
3107768 이슈 전기요금 수상해 가보니 ‘으악’…(파충류 사진 ㅈㅇ) 3 16:57 1,431
3107767 유머 몸 안 좋으면 바로 염증이 퍼지는데 올해 가장 극악무도했다. 15 16:57 1,416
3107766 유머 신인시절 의견 말했다가 임시탈퇴(?) 당한 썰 2 16:56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