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 "주동자 기억해…사과 원한다"(이호선의 사이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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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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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된 딸을 둔 부모의 사연이 공개되는 가운데, 김지민도 자신이 겪었던 왕따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김지민은 "우리 때는 돌림 왕따가 있었다"라며 기간을 정해 특정 학생을 따돌린 뒤 다음 대상으로 넘어가는 잔혹한 방식이 있었다고 설명한다. 이어 "언젠가는 내 차례가 오겠구나 생각했는데 결국 내 차례가 왔다"라며 "그날 워커를 신고 학교에 갔는데 누군가 신발 안에 물을 가득 담아놨더라"라고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놓는다.
이어 "그런데 아무렇지 않은 척 신나게 걸어갔다"라며 "반응이 없으니까 재미가 없어서 왕따를 그만하더라"고 담담하게 당시를 회상한다. 애써 태연한 척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당시의 기억은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무엇보다 김지민은 "저한테 피해를 줬던 주동자 두 명의 이름을 아직도 기억한다. 지금도 사과를 받고 싶다"라며 학창 시절의 상처가 현재까지도 남아 있음을 전해 모두를 숙연하게 만든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SBS PLUS
https://v.daum.net/v/20260703092016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