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4% 넘보는 예금 금리…롤러코스터 증시에 '예테크족' 돌아오나[실전재테크]

무명의 더쿠 | 08:20 | 조회 수 1509

변동성 커진 주식시장+금리 인상 국면
고민 커진 개인 투자자들
1금융권 금리 상단 3.75%까지 올라
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도 3%대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국내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며 변동폭을 키우자 개인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은행들은 시장금리 상승세를 반영해 일제히 예금 금리 상단을 높였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시그널까지 겹치며 금리가 연내 추가 상승할 환경은 이미 조성된 분위기다. 코스피 상승장에 증시로 떠났던 예테크(예금+재테크)족들의 셈법도 복잡해졌다.

 

1금융권도 연 4% 금리 갈까…상단 3.75%까지 올라

 

 

1일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전국 19개 은행, 35개 정기예금 상품의 평균 금리(최고금리·1년 만기 기준)는 연 3.18%로 집계됐다. 최고금리가 연 3%를 웃도는 상품만 21개로, 전체의 60%에 달한다. 우대금리를 더하지 않은 기본금리가 연 3%를 넘긴 상품도 12개다.

 

최고 상단은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 예금'으로 연 3.75%에 달한다. 기본금리 3.45%에 신규 고객이 SC제일은행 통장을 통해 예치금을 넣으면 우대금리 0.3%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구조다. SC제일은행은 지난달 17일 이 상품의 기본금리를 3.35%에서 0.1%포인트 올렸다. 이날부터는 퍼스트정기예금의 기본금리(1년 만기 기준)도 기존 2.55%에서 3.0%로 인상된다.

 

은행들은 지난 5~6월 두 달간 일제히 예금 금리를 상향하며 상단을 높였다.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최고금리 1~5위 정기예금 상품 모두 이 기간 금리가 오른 결과다. 전북은행(JB다이렉트예금통장)은 지난달 5일 기본금리를 0.26%포인트 인상했으며, Sh수협은행(헤이정기예금·3.4%) 역시 지난달 24일 0.1%포인트 높였다.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도 지난 5월 말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해 연 3.4~3.41% 수준의 금리를 형성하고 있다.

 

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인상한 배경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은행채 1년물(AAA) 금리는 지난 4월 초 3.182%에서 지난달 29일 3.724%까지 올랐다. 3개월 만에 0.5%포인트 넘게 오른 것이다. 이는 중동전쟁 장기화와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 한은의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등이 국채금리를 밀어 올렸고, 은행채 금리도 이에 연동해 상승한 영향이다.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1년 만기 기준)는 최고 상단이 4.56%(유안타저축은행)까지 오르며 평균 3.78%로 상승했다. 2024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3월 말 연 3.18%와 비교해도 석 달 사이 0.6%포인트 뛰었다. 시장금리 상승에 대응한 차원도 있지만, 증시로의 자금 이탈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보인다.

 

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도 3%대…증시 대기자금 어디로 갈까

 


불안정한 증시에 일단 관망하자는 기류가 커지면서 대기자금이 어디로 향할지도 관심사다.

 

국내 은행의 경우 3개월만 맡겨도 연 3%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적지 않다. Sh수협은행이 연 3.4%로 가장 높고, 인터넷은행 역시 연 3.0~3.2%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저축은행 중에서도 자산 규모가 큰 OK저축은행과 SBI저축은행은 각각 연 4.0%, 3.8%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저축은행의 파킹통장 상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파킹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일반 수시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데다, 입출금도 자유로워 정기예금보다 제약이 덜하다. 현재 저축은행의 주요 파킹통장 상품은 2% 후반대에서 3%대의 금리를 형성하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의 경우 연 3.5%로, 이자가 분기 지급되는 구조다. OK저축은행의 'OK파킹플렉스통장'은 500만원 이하 금액에는 3.01%의 금리를, 500만원 초과~3억원 이하 금액에는 2.4%의 금리를 적용한다. SBI저축은행은 최근 '사이다입출금통장' 금리를 2.0%에서 2.7%로 올렸다.

 

증권사의 수시입출금 상품인 CMA(종합자산관리계좌) 금리도 나쁘지 않다. 미래에셋증권의 'CMA-RP 네이버통장'은 연 2.5%의 금리를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의 CMA 발행어음형 상품도 연 2.4% 금리다. 다만 CMA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다.

 

연내 기준금리 인상 확실시…시차 두고 예금에 반영될 수도

 

한은이 7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시차를 두고 예금 등 수신금리도 추가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8366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32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9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유퀴즈> 가수 이소라 스틸컷
    • 15:52
    • 조회 263
    • 이슈
    1
    • 나도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 15:51
    • 조회 282
    • 이슈
    5
    • 아이가 톡 내용을 봤어요
    • 15:51
    • 조회 1031
    • 이슈
    23
    • 루이비통 한국 한정 진돗개 키링 잇는거 아는 사람 가격도 심지어
    • 15:50
    • 조회 310
    • 이슈
    • 오늘자로 조회수 400만 돌파한 웹예능
    • 15:50
    • 조회 729
    • 이슈
    1
    • 웨이브, 출석하면 코인 지급…'출석 이벤트' 운영
    • 15:49
    • 조회 244
    • 정보
    1
    • 박서준 샤넬 마리끌레르 화보.jpg
    • 15:48
    • 조회 247
    • 이슈
    2
    • 여기 어딘지 아는 사람
    • 15:47
    • 조회 239
    • 유머
    • 교수님의 출생지 korea인걸 항상 감사하십시오
    • 15:46
    • 조회 1001
    • 유머
    3
    • 서양 꿀팁영상들 진짜 글루건이 만능인줄 아나봐.gif
    • 15:46
    • 조회 797
    • 유머
    5
    • 정부도 지키지 못한 공공 차량 2부제, 7월 1일 전면 해제(종합)
    • 15:43
    • 조회 541
    • 기사/뉴스
    9
    • [단독] 안창호, 퇴진 거부하며 "마음 열고 진심 경청"‥직원들은 반발
    • 15:42
    • 조회 1416
    • 기사/뉴스
    15
    • ㄴㅇㄱ 드디어 밝혀진 이영지의 충격적인 본명
    • 15:42
    • 조회 1647
    • 유머
    6
    • 장재현 신작 뱀피르 남주로 유력해 보이는 유아인
    • 15:41
    • 조회 2877
    • 이슈
    68
    • '12시엔 주현영' 임지연, 전화 통화 중 울먹이는 이세희에 흐뭇 "완전히 '세며들어'"
    • 15:41
    • 조회 405
    • 기사/뉴스
    1
    • 달라 (dollar) 금전운 좋아지는 노래
    • 15:41
    • 조회 220
    • 이슈
    • 우리나라 섬은 왜 서해와 남해에 많을까요?
    • 15:41
    • 조회 626
    • 이슈
    4
    • [단독] 차은우, 軍서 천주교 신자 됐다…세례명은 '사도 요한'(종합)
    • 15:40
    • 조회 2395
    • 기사/뉴스
    19
    •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감독이 체이스 인피니티를 위해 넣었다는 이스터에그 (feat. 에이티즈)
    • 15:39
    • 조회 652
    • 이슈
    3
    • "대체 그 돈 주고 왜 맡겼나" 100억 청구서…홍명보는 벤투 연봉 2배, 클린스만 위약금까지
    • 15:38
    • 조회 408
    • 기사/뉴스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