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 조3위 경쟁서 밀려 8년 만에 조별 리그 탈락
684 3
2026.06.28 11:16
684 3

통산 3번째 원정 16강 도전 일찌감치 실패, 역대 9번째 조별리그 탈락 고배
최종 성적 33위 혹은 34위…예전 32개 참가 대회 기준 본선도 못 오른 성적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3위 경쟁에서 밀려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해온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조별리그 K조 경기 결과 조 3위 팀 간 경쟁에서 32강 진출 마지노선인 8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날 남은 J조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한국의 탈락은 확정됐다.


한국 축구가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건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의 일이다.


홍명보호는 2010년 남아공(16강), 2022년 카타르(16강) 대회에 이어 통산 3번째이자 2회 연속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국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건 1954년 스위스, 1986년 멕시코, 1990년 이탈리아, 1994년 미국, 1998년 프랑스, 2006년 독일,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이번이 9번째다.


한국은 J조 결과에 따라 33위 혹은, 34위의 최종 성적표를 받아 든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됐다. 32개국이 경쟁한 예전 대회 기준으로 따지면 본선 진출도 해내지 못한 거나 마찬가지인, 처참한 성적이다.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대표팀을 이끌고 1무 2패의 성적을 내 2002년 한일 대회 ‘4강 신화’의 주역에서 ‘실패의 아이콘’으로 전락했던 홍 감독은 사령탑으로 받은 두 번째 월드컵 기회도 성공으로 마무리 짓지 못하며 다시 한번 추락할 위기에 놓였다.


특히 대회를 불과 1년 앞두고 지휘봉을 잡았던 브라질 대회와 달리 이번에는 개막을 2년 앞두고 선임돼 충분한 준비 시간이 있었다

 

조별리그 A조로 묶인 한국은 지난 12일 체코와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으나 19일 ‘개최국’ 멕시코와의 2차전에선 선전을 펼치고도 수비 실수에 실점하며 0-1로 석패했다.


1, 2차전 장소이자 베이스캠프를 둔 멕시코 과달라하라를 떠나 몬테레이에서 25일 치른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마지막 3차전에서 졸전 끝에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홍명보호는 승점 3에 머물며 조 3위로 떨어졌다.
한국은 26∼29일 사흘에 걸쳐 다른 조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려야 했다.


남아공전 직후 기준으로 한국은 3위 간 순위에서 4위로 높은 축이라 32강 진출 가능성은 작지 않아 보였다.


이어진 9개 조 경기에서 한국에 유리한 ‘경우의 수’가 3개만 실현돼도 한국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 사흘에 걸쳐 K조까지 8개 조 경기가 치러지는 동안 한국에 유리한 결과가 나온 건 27일 경기에서 스페인이 우루과이에 이긴 것 하나뿐이었다.


앞서 이날 K조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콩고민주공화국에 1-3으로 역전패하면서 한국의 탈락은 확정됐다. K조 3위 콩고민주공화국(1무 1패)이 4위 우즈베키스탄(2패)에 져야 한국이 기사회생 할 수 있었지만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벡을 3대1로 꺾으면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번이 4번째 월드컵 무대였던 한국 축구의 ‘캡틴’ 손흥민(LAFC)은 확연한 ‘에이징 커브’를 그리며 공격포인트 ‘제로’에 그쳤다.


한 골만 넣었다면 안정환, 박지성을 넘어 한국인 월드컵 최다 4골 신기록을 쓸 수 있었지만, 한국이 32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더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201658?sid=104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피부에 가장 완벽한 핏! ‘NEW 더블 웨어 스킨 핏 쿠션’ 체험 이벤트 381 09:21 6,4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62,3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64,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53,3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36,0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7,7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24,9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26,1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4 20.05.17 8,750,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6,2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37,6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3099 정치 문체부 장관 트윗 2 13:50 404
3103098 이슈 월드컵 중계권 안 산 SBS 근황 4 13:50 671
3103097 이슈 안정환 : 홍명보 감독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 것 안다. 하지만 국민들께서 결과를 보고 나서 얘기해주셨으면 좋겠다. 22 13:48 1,349
3103096 기사/뉴스 [MD과달라하라] '충격 탈락' 홍명보 감독 사임 발표하나?...현지에서 마지막 기자회견 진행, 선수단은 그룹 나눠 복귀 1 13:47 331
3103095 이슈 나혼자산다 2026 무지개 하계 수련회 실시 3 13:46 709
3103094 정보 보험 가입할 때 '무조건' 보험설계사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 5년 병력 모두 검사해달라고 말해야 합니다. 10 13:46 941
3103093 기사/뉴스 [월드컵] 끝까지 희망 놓지 않은 태극전사들, 32강 좌절 순간 '망연자실' 4 13:46 800
3103092 정보 2026 산리오 캐릭터 대상 해외 TOP5 (한국) 8 13:45 468
3103091 유머 코스트코에서 49,900원에 파는 릴리패드 8 13:45 1,311
3103090 기사/뉴스 [속보] 32강 탈락 우루과이, 귀국 선수들 전세기 제공 취소 [2026 월드컵] 7 13:45 902
3103089 유머 또 발생한 90년대생 없음 사건.jpg 13:45 865
3103088 이슈 다시는 술을 존나마시고 쿠팡을 보지 않겠습니다 사건 결말 12 13:44 1,379
3103087 이슈 올공 정신병자구역이랑 빠순이구역 정확하게 반갈라놓은거 개뿜ㅅㅂ 13:44 520
3103086 이슈 홍명보 “이제 3경기 마쳤구요”????? 8 13:42 1,609
3103085 이슈 겉옷 벗으면 백만원 드립니다. 1 13:41 891
3103084 유머 올해도 한국 순위권에있는 한교동🩵 31 13:41 1,122
3103083 이슈 NCT 127 쟈니 인스타 릴스(with 재현 해찬) 4 13:39 276
3103082 이슈 우즈벡 첫골 넣을 때 우리나라 골넣은 것처럼 좋아하는 박지성 20 13:39 1,498
3103081 이슈 이미 12년 전 홍명보를 맹비난했던 해외 집단 3 13:35 2,764
3103080 유머 아빠썰 푸는 중국 스탠드 코미디언 14 13:33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