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하교길 물가 들어섰다가 참변…서산 해미천 여중생 2명 사상

무명의 더쿠 | 06-26 | 조회 수 3075

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사고 현장 [충남소방본부 제공]

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사고 현장 [충남소방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충남 서산 해미천에서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사고 지점은 평소 얕은 하천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구간 수심이 1.97m로 측정되면서 사고 경위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19일 오후 5시 16분께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해미천에서 발생했다. "해미천에 중학생들이 빠져 가라앉고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물속에 있던 13세 A양과 13세 B양을 심정지 상태로 구조했다.

A양과 B양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A양은 숨졌고, B양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폐 등에 물이 차 생명이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두 학생은 하교길에 평소와 같이 치마를 걷어붙이고 물가에 들어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성인 무릎 높이 정도의 얕은 하천이라고 보고 발을 디뎠지만, 특정 구간에서 바닥이 갑자기 깊어지면서 중심을 잃고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현장 측정에서는 가장 깊은 웅덩이 구역의 수심이 1.97m로 확인됐다.

유족은 최근 진행된 서산시 수해복구 공사가 하천 바닥을 과도하게 파낸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숨진 중학생의 아버지는 "수심 변화가 완만하게 가야하는데 바닥이 직각으로 깎여 있다"라며 "중장비가 들어와서 토사를 긁어갔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밝혔다. 그는 "평소 수심이 얕았던 해미천이 공사 여파로 2m 깊이로 파였는데도 안내나 주의 표시가 없어 사고를 막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6062605300127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모공 흔적 앰플 체험단 모집 💙 42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네페 45원
    • 00:04
    • 조회 169
    • 정보
    • 2️⃣6️⃣0️⃣6️⃣2️⃣7️⃣ 토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토이스토리5 14 / 눈동자 4.3 / 슈퍼걸 2 / 마티슈프림 1.9 / 군체 1.6 /
    • 00:04
    • 조회 4
    • 정보
    • 어제 1597명이 본 왕사남....
    • 00:03
    • 조회 260
    • 이슈
    3
    • 네이버페이10원+3원+3원+4원+1원+1원+1원+15원+5원+1원+랜덤 눌러봐👆+🐶👋+(10원+5원)+눌러눌러 보험랜덤👆+👀라이브보고1원받기
    • 00:02
    • 조회 495
    • 정보
    5
    • NCT WISH 엔시티 위시 【YO-I-DON! / BOY MEETS GIRL】 'YO-I-DON!' Teaser Images ➫ 2026.07.15 Release
    • 00:02
    • 조회 105
    • 이슈
    1
    • 2️⃣6️⃣0️⃣6️⃣2️⃣6️⃣ 금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토이스토리5 118.9 / 눈동자 12.1 / 군체 563.9 / 와일드씽 118.2 / 슈퍼걸 6.5 /
    • 00:02
    • 조회 48
    • 정보
    • 4년전 오늘 발매된, 프로미스나인 "Stay This Way"
    • 00:01
    • 조회 30
    • 이슈
    1
    • 레전드 모임
    • 00:00
    • 조회 384
    • 이슈
    1
    • 24년도에 박주호 박문성이 감독선임과정에서 문제있다고 비판 할 동안에 입 다물고 모른척했던 축구인들 이제와서 홍명보 비판하고 경질하라는거 ㅈㄴ웃기네 저 둘은 업계사람아님? 그런데도 제일 크게 목소리 냄 다른 극소수 축구인들도 문제 있다고 말한거 앎 근데 저 둘은 문체위까지 참여했음
    • 06-26
    • 조회 628
    • 이슈
    4
    • 홍명보 "저는 선수들에게 탓할거리가 없으면 나를 탓하라고 말했어요. 예를들면 김승규의 실수"
    • 06-26
    • 조회 1560
    • 이슈
    41
    • 딸이 있는데 없는거 같기도 하고
    • 06-26
    • 조회 1044
    • 유머
    3
    • 지인짜 역변하지 않는 이상 성형얘기는 없을 것 같은 연예인.jpg
    • 06-26
    • 조회 2077
    • 이슈
    2
    • 이제와서 홍명보 비판하는 축구인들이 얼척 없는 이유
    • 06-26
    • 조회 2542
    • 이슈
    46
    • 최저임금 낮춰도 된다던 추경호···공공기관 임원 연봉은 슬쩍 올린 대구시
    • 06-26
    • 조회 509
    • 기사/뉴스
    9
    • 야무지게 밟는 아기
    • 06-26
    • 조회 847
    • 유머
    8
    • 에버랜드 놀러 갔을 때 사파리 위주 힐링파 vs 놀이기구 위주 어트랙션파
    • 06-26
    • 조회 520
    • 이슈
    12
    • “축구로 쓰린 속 이정후로 달랜다”…연일 ‘환상 플레이’에 팬들 감동
    • 06-26
    • 조회 341
    • 이슈
    5
    • 하이라이트 공식인형 릴스
    • 06-26
    • 조회 369
    • 이슈
    4
    • 남미의 선동날조에 답장한 일본인.twt
    • 06-26
    • 조회 1968
    • 유머
    19
    • 옌스한테 사과한 조원희
    • 06-26
    • 조회 3230
    • 이슈
    1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