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전 졸전에 홍명보 "당황스럽고 설명 힘든 경기…팀 불화는 없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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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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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몬테레이 참사'로 기록될 남아프리카공화국전 패배(0-1) 다음날 국내 취재진과 기자회견을 가진 홍명보 감독이 "되돌아봐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경기"라고 답답함을 표했다.
홍 감독은 "축구가 마음먹은 대로 되진 않는데, 그런 것까지도 컨트롤해야 하는 것이 감독"이라면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왜 갑자기 이런 경기력이 나왔는지, 나도 코칭스태프도 좀 당황스럽다. 우리가 준비한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서 선수들이 조급해졌고, 너무 잘하고 싶었던 마음도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고 답답함을 전했다. '수치'도 이전 경기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경기 후 데이터를 받아보니 멕시코전보다 뛰는 양은 조금 줄었지만 전체적으로는 큰 차이 없었다. 오히려 고강도 움직임은 더 많았다"면서 "데이터상으로 큰 차이가 없는데 눈으로 보이기에는 느려 보이거나 뛰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니 부진했던 이유를 딱 꼬집어 말하기 어렵다"면서 답답함을 호소했다.
감독의 전술 대응 부족이 지적되는 가운데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뛰지 않는 선수들의 자세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맞물려 팀 내 불화설까지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홍 감독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6062607560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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