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윤지성이 뮤지컬 '소년의 초상'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소년의 초상' 제작사 (주)레드앤블루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야코포' 역을 맡은 윤지성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소년의 초상'은 화가 마르첼로의 사라진 유작 '남작의 초상' 복원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현대의 복원가가 발견한 낯선 서명과 덧칠의 흔적을 따라가며 1530년 베네치아 초상화 속에 감춰진 한 여성 예술가의 삶과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다.
윤지성은 극 중 천진하고 자유분방한 소년 '야코포'이자 현대의 미술품 딜러 '니콜라' 역을 맡아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인물을 통해 작품의 주요 서사를 이끌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뮤지컬 '그날들'로 무대에 데뷔한 윤지성은 '귀환', '썸씽 로튼(Something Rotten!)', '해피 오! 해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소년의 초상'은 오는 7월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