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회생신청' JTBC, 예능 출연료 지급 지연 사실이었다…"법원 절차 맞춰 입금 처리 중"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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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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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JTBC 측은 예능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 엑스포츠뉴스에 "회생 절차에 따라 일부 지연 이슈가 있으나 법원 절차에 맞춰 입금 처리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전날 이데일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출연료가 예정된 지급일을 넘겨서도 입금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는 형님', '냉장고를 부탁해', '이혼숙려캠프' 등 일부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출연료 지급이 지연됐으며, JTBC 측은 각 소속사에 지급 일정 연기를 안내하고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JTBC 예능에 출연 중인 한 연예인 소속사 관계자는 "지급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일정을 미루겠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상황이 상황인 만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당장 문제를 제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사태가 길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JTBC는 재정 상황 악화로 지난 15일 기업회생을 신청했으며, 자율 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ARS)도 함께 신청한 상태다. 지난 23일 서울회생법원에서는 중앙그룹 계열사들에 대한 대표자 심문이 진행됐다.
회생 신청 이후 JTBC를 둘러싼 각종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일본 TBS가 JTBC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계약 대금 일부가 기한 내 지급되지 않았다고 보도하며 중계 차질 가능성이 제기됐고,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과 일부 예능 촬영 중단설도 불거졌다.
다만 JTBC는 월드컵 중계와 관련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까지 차질 없이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연애의 재발견' 측 역시 촬영 중단 배경에 대해 대본 보완과 장마철 일정을 고려한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예능 촬영 중단설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녹화 준비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2026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