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월드컵] 홍명보 "비겨도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어려워져... 승리하겠다"
14,971 142
2026.06.25 10:47
14,971 142

멕시코전 패배에도 "몸·정신 충분히 회복…두세 포지션 변화 있을 것"

 

홍명보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행이 걸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하루 앞두고 "비겨도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오히려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며 승리 의지를 강조했다.

 

홍 감독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은 1차전에서 체코에 2-1 역전승을 거뒀으나 개최국 멕시코와 2차전에서는 잘 싸우고도 수비 실수로 0-1로 패했다.

 

홍명보호의 32강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 남아공과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홍 감독은 그러나 "그간 월드컵 경험을 돌아보면 꼭 이겨야만 올라가는 경우의 수를 만난 적이 많았다. (비겨도 조 2위인) 지금 상황이 나쁘지는 않지만, 특별히 도움이 되는 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비겨도 된다고 생각하게 되면 반대로 어려움에 처할 거라고 생각한다. 상대도 까다롭다. 포기하지 않고 꼭 승리한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멕시코전 패배 이후 팀 분위기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준비 과정이 나쁘지 않았음에도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부분에서 이겼을 때보다 분위기가 좀 처진 건 사실"이라면서도 "그렇다고 준비하는 데 있어서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다. 몸도, 정신적으로도 충분히 회복됐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멕시코전 경기 내용에 만족하기에 3차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특별한 주문을 하진 않았다고 했다.

 

그는 "1, 2차전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모습은 충분했다. 좋은 모습을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면서 "중요한 경기인 만큼 자신감을 갖고 서로를 믿으며 경기에 임하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선발 라인업과 관련해서는 "두세 포지션 정도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류 열풍, 그리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이 독일을 이겨 준 덕에 같은 조의 멕시코가 16강에 오른 인연 등으로 멕시코 팬들은 홍명보호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몬테레이는 특히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홍 감독은 "체코전에서도 멕시코 팬들이 '코리아'를 외쳐준 것을 잘 알고 있다. 감사하다. 이곳에 한국인 기업과 교민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내일 선수들이 홈그라운드 같은 기분으로 경기할 수 있다는 건 큰 선물이다. 그 부분을 잘 이용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과 남아공의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은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624011000007?input=1195m

댓글 142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엠넷플러스X더쿠] 스탬프 1개만 인증해도 올리브영 3만원권🎁 Reward Card for MAMA 이벤트 49 10.02 80,67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93,3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53,1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16,6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035,8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50,2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6,5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71,0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3 20.05.17 8,889,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6,0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39,7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6534 기사/뉴스 "돈 한 푼 없이 들어가셔"…수감 중 '22억' 모은 윤 부부 21:33 26
3176533 정보 지난 한달간 내한공연한 스타토(구 쟈니스) 아이돌 1 21:33 72
3176532 유머 먼가 작은 왜놈.jpg 21:33 108
3176531 이슈 울음소리 특이하기로 유명한데 원래 다른 쪽으로도 유명한 어떤 새 1 21:33 99
3176530 기사/뉴스 아모레는 컬리, 올리브영은 카카오…뷰티업계 ‘온라인 공룡’과 협업 21:30 171
3176529 유머 오래만에 본 뉴욕 영화 내니 다이어리 3 21:29 426
3176528 이슈 이동진 평론가 <디거> 별점 5 21:27 803
3176527 유머 오늘자 난리난리 둥이들 소싸움 🐼💥🐼 10 21:27 692
3176526 기사/뉴스 [와글와글 플러스] "장난으로 뽀뽀?"‥법원 "학교폭력" 5 21:26 208
3176525 유머 남편이 딸 아침밥을 몰래 먹었음 25 21:25 2,370
3176524 유머 할로윈의 연원 1 21:24 386
3176523 이슈 진짜 순수 이광수 버블로 앱스토어 다운로드 1등을 스쉽버블이먹었다고? 16 21:23 1,394
3176522 유머 김동혁(아이콘) 인스타(강다니엘 김영대 로운 백호 송건희 우지 창균(ㄱㄴㄷ순)) 8 21:22 773
3176521 기사/뉴스 모르는 20대 여성 머리 돌로 친 50대 남성 체포 21 21:21 1,347
3176520 이슈 서강준 실물 보고 육성으로 헉하는 영상.twt 6 21:21 850
3176519 이슈 이선빈 유재명 주연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예고 1 21:21 330
3176518 이슈 요즘 짹에서 올라오는 족족 맘찍알티타는 미스터택시 시절 윤아.jpgifx 3 21:20 1,254
3176517 기사/뉴스 [단독] '탬버린' 치는 멸종위기 코끼리‥학대 아니라 교육? 2 21:19 260
3176516 이슈 내 기준 연프 과몰입 올타임 원탑인거같은 시리즈.JPG 4 21:19 998
3176515 기사/뉴스 "5년이나 늦어지다니"…광주 2호선 2035년 개통에 '뿔난' 시민들 4 21:19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