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캐스팅만 되면 '옷 벗는 장면' 추가..."원래 상탈 신 없었다" ('유퀴즈') [핫피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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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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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은 유재석으로부터 “연예계 ‘으른 섹시’의 대명사다. 드라마에서 유독 상탈(상의 탈의) 신이 자주 등장하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허남준은 “사실 원래 대본에는 전혀 없었던 신들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원래는 영어 하는 신도, 상탈 신도 다 없었다. 옷을 입고 서재에 있는 신이었는데, 감독님이 저를 캐스팅하고 나서 바로 샤워 신으로 바꾸신 것”이라며 “팬분들이 좋아해 주셨던 반응들을 감독님들이 찾아서 일종의 ‘서비스 신’으로 풍성하게 볼거리를 넣어주신 것 같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허남준의 이 같은 ‘강제 상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드라마 ‘유어 아너’ 때도 원래는 상탈 신이 없었는데, 감독님이 전작 ‘스위트홈’에서의 상탈 신을 보고 추가하셨다. 그런데 최근작인 ‘지금 거신 전화는’ 감독님도 ‘유어 아너’를 보시더니 또 상탈 신을 넣으시더라”라며 캐스팅만 됐다 하면 옷부터 벗게 되는 기막힌 연쇄 법칙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할리우드 스타 같은 몸을 만들고 싶었다는 허남준은 “복근이 자글자글한 느낌보다는 프레임(옆 통)이 큰 몸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다”며 완벽한 ‘으른 섹시’ 비주얼 뒤에 숨겨진 남다른 노력도 함께 전했다.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 기자
https://v.daum.net/v/2026062422410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