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56352?sid=101
(전략)
<앵커>
전세보증금이 너무 올라 어차피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월세와 다를 바 없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부담을 서로 비교하면 어떤가요?
<기자>
비용이 완전히 똑같다면 문제될 게 없겠지만 실제로는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비용이 늘어납니다.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낼 경우 적용하는 비율을 전월세전환율이라고 하는데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지역 전월세전환율은 올 1월부터 5.6%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올 4월 기준 한국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가중평균금리가 4.01%이어서, 전월세전환율이 약 1.5%p 가량 높습니다. 이는 평균이고 앞서 살펴본 동대문구 등 월세계약이 부쩍 늘어난 지역에서는 실제 월세전환율이 6%를 넘어서는 곳도 있어서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비교를 위해 단순화해 계산을 해보면,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6억 8천만원인데요. 만약 전액을 4% 금리로 전세대출을 받는다고 가정한다면 매달 이자부담이 226만원 정도이고, 전월세전환율 5.6%를 대입하면 월세는 317만원이 나옵니다. 이 차이가 91만원 가량이 됩니다.
7억 * 은행금리 대략 5% = 3500만원
월세 300만원 * 12개월 = 3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