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닉스가 삼전 넘으면 던지라”더니 벌써 턱밑…‘500만닉스’까지 나왔다
1,147 0
2026.06.22 08:29
1,147 0

SK하이닉스 시총, 삼성전자의 95%까지
증권가 ‘61만전자’·‘500만닉스’ 제시
‘1만스피’ 앞두고 美 물가·마이크론 실적 변수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선점 효과에 힘입어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에서 삼성전자의 ‘턱밑’까지 따라잡았다.

 

한때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역전하는 시점이 ‘강세장 종료 시그널’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레 고개를 들었지만, 오히려 최근에는 ‘400만닉스’를 넘어 ‘500만닉스’에 대한 기대감마저 나오고 있다. 다만 코스피 1만 돌파를 앞두고 변동성 장세를 피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19일 276만 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국내 증시 역사상 두 번째로 시가총액 2000조원을 돌파했다.

 

같은 날 삼성전자는 장중 신고가인 37만원을 돌파한 뒤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35만 4000원에 마감했다.

 

이로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2069조 5826억원, SK하이닉스의 시총은 1969조 9093억원으로 SK하이닉스의 시총이 삼성전자의 95.18%까지 따라잡았다. 지난해부터 19일까지 약 1년 6개월간 SK하이닉스(+1489.42%)가 삼성전자(+565.41%)보다 약 2.6배 더 오른 결과다.

 

1년 6개월간 1500% 오른 SK하이닉스

“시총 역전=강세장 종료 시그널” 보고서도

 

2000년 이후 26년간 코스피 시총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전이 눈앞에 왔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한달 전 하나증권이 내놓은 보고서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0일 보고서에서 “기업 이익 증가를 기반으로 한 현재 강세장의 종료 시그널은 SK하이닉스 시총이 삼성전자를 추월하는 순간”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총 역전은 SK하이닉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기업의 실적을 과도하게 앞지르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이는 시장 전반에 낙관론이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신호라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대표적인 사례로 2000년 ‘닷컴버블’을 제시했다. 당시 미국의 네트워크 장비 업체 시스코 시스템즈가 과도한 실적 기대감에 시총 1위에 오른 뒤 급락하며 증시의 버블 붕괴로 이어졌다.

 

다만 ‘닷컴버블’과 ‘삼전닉스 랠리’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긴 어렵다는 반론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예상 순이익은 모두 SK하이닉스를 앞서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이클을 타고 함께 움직이는 두 회사의 주가가 일시적으로 역전되더라도 크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두 회사에 대한 눈높이를 재차 끌어올리고 있다. SK증권은 최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로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61만원을 제시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국내 증권사들이 최대 400만원까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일본 노무라증권은 최근 500만원을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내 비중은 55%에 달한다. 지난주 장중 9300선까지 치솟은 코스피는 사실상 ‘삼전닉스 투톱’이 이끄는 장세가 고착화됐다.

 

코스피는 이번주 중 ‘꿈의 1만스피’에 도전하는 가운데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에 서명한 이후에도 공방을 이어가며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54523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x더쿠💚 여름철 체취 24시간 완벽 차단!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이옴 밸런스 바디워시' 체험단 모집📢 381 06.19 40,9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01,2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60,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87,7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34,7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1,3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1,1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18,2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4,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9,8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0,6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7651 유머 월드클래스 월루 14:14 46
3097650 이슈 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야선수 2 14:11 548
3097649 기사/뉴스 항공우주 기술까지 쓴다…로봇 400대가 만드는 다이슨 모터(완전 자동화 공장) 14:10 190
3097648 이슈 요즘 콘서트에서 너무 행복해 보이는 인피니트 성규 3 14:10 153
3097647 이슈 일본) 온천시설에서 5살 아이 실종 12 14:09 1,218
3097646 이슈 학폭 가해자에게 청접장 받음 22 14:08 1,890
3097645 유머 과자 주제에 만사천원이나 해서 얼마나 맛있나 보자 하고 먹었더니 개맛잇어서 화 풀린거 개웃김 8 14:08 943
3097644 정보 이번 경찰 체력 시험에서 여성 지원자들이 많이 떨어졌다는 종목 16 14:08 1,199
3097643 이슈 보리는 낑겨자는걸 좋아하는 타입 14:07 260
3097642 유머 유리문에 뛰어들어 본 기억이 있는 골든 리트리버 4 14:07 488
3097641 이슈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 진선규X공명X김지석 넷플 화보 1 14:07 170
3097640 기사/뉴스 “아빠 그 주식 사랬지”…수익률 47%, 10대가 최고였다 10 14:06 856
3097639 이슈 <멋진 신세계> 속 허남준 최애 장면 고르기 (스압주의) 16 14:05 337
3097638 이슈 늙크크 모드라는데 사실 영크크들도 좋아할만한 거 10 14:03 1,157
3097637 유머 요리사를 꿈꾸는 초딩에게 주는 조언 3 14:02 609
3097636 기사/뉴스 ‘남편들’ 진선규 ”박지훈 눈빛 앞에서 연기해보고파“ 3 14:02 303
3097635 이슈 전주한옥마을 카페 앞에 디저트 전시해놨는데 계속 집어간다고 함........ 33 13:59 4,758
3097634 유머 푸핰ㅋㅋㅋ 너 진짜 배꼽 잡는다 3 13:57 919
3097633 이슈 지드래곤 피마원X토이스토리 콜라보 디자인 35 13:56 1,508
3097632 이슈 모태솔로 이도의 외적인 이상형들.jpg 18 13:55 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