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닉스가 삼전 넘으면 던지라”더니 벌써 턱밑…‘500만닉스’까지 나왔다
1,306 0
2026.06.22 08:29
1,306 0

SK하이닉스 시총, 삼성전자의 95%까지
증권가 ‘61만전자’·‘500만닉스’ 제시
‘1만스피’ 앞두고 美 물가·마이크론 실적 변수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선점 효과에 힘입어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에서 삼성전자의 ‘턱밑’까지 따라잡았다.

 

한때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역전하는 시점이 ‘강세장 종료 시그널’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레 고개를 들었지만, 오히려 최근에는 ‘400만닉스’를 넘어 ‘500만닉스’에 대한 기대감마저 나오고 있다. 다만 코스피 1만 돌파를 앞두고 변동성 장세를 피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19일 276만 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국내 증시 역사상 두 번째로 시가총액 2000조원을 돌파했다.

 

같은 날 삼성전자는 장중 신고가인 37만원을 돌파한 뒤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35만 4000원에 마감했다.

 

이로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2069조 5826억원, SK하이닉스의 시총은 1969조 9093억원으로 SK하이닉스의 시총이 삼성전자의 95.18%까지 따라잡았다. 지난해부터 19일까지 약 1년 6개월간 SK하이닉스(+1489.42%)가 삼성전자(+565.41%)보다 약 2.6배 더 오른 결과다.

 

1년 6개월간 1500% 오른 SK하이닉스

“시총 역전=강세장 종료 시그널” 보고서도

 

2000년 이후 26년간 코스피 시총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전이 눈앞에 왔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한달 전 하나증권이 내놓은 보고서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0일 보고서에서 “기업 이익 증가를 기반으로 한 현재 강세장의 종료 시그널은 SK하이닉스 시총이 삼성전자를 추월하는 순간”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총 역전은 SK하이닉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기업의 실적을 과도하게 앞지르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이는 시장 전반에 낙관론이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신호라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대표적인 사례로 2000년 ‘닷컴버블’을 제시했다. 당시 미국의 네트워크 장비 업체 시스코 시스템즈가 과도한 실적 기대감에 시총 1위에 오른 뒤 급락하며 증시의 버블 붕괴로 이어졌다.

 

다만 ‘닷컴버블’과 ‘삼전닉스 랠리’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긴 어렵다는 반론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예상 순이익은 모두 SK하이닉스를 앞서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이클을 타고 함께 움직이는 두 회사의 주가가 일시적으로 역전되더라도 크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두 회사에 대한 눈높이를 재차 끌어올리고 있다. SK증권은 최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로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61만원을 제시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국내 증권사들이 최대 400만원까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일본 노무라증권은 최근 500만원을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내 비중은 55%에 달한다. 지난주 장중 9300선까지 치솟은 코스피는 사실상 ‘삼전닉스 투톱’이 이끄는 장세가 고착화됐다.

 

코스피는 이번주 중 ‘꿈의 1만스피’에 도전하는 가운데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에 서명한 이후에도 공방을 이어가며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54523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142 00:05 12,23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71,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32,4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30,3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86,2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2,4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6,1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7,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6,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807 정치 [김강산 칼럼] 대통령의 아름다운 매매 기술 09:29 52
3125806 기사/뉴스 "너무 놀라 아무 말도 못해" 여친 부모님 뵙고 산 복권 '20억' 잭팟 2 09:29 320
3125805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오케스트라 협연 앙코르로 정규 4집 투어 마무리 1 09:28 39
3125804 기사/뉴스 '선 넘었다' 비비, 워터밤 19금 파격 퍼포먼스 갑론을박 [이슈&톡] 18 09:26 784
3125803 이슈 웹소설 원작 드라마 <재혼황후> 티저 포스터 .jpgif 20 09:24 1,510
3125802 기사/뉴스 "인도 국민 간식 됐다"…롯데웰푸드, 초코파이 제4라인 가동 9 09:21 793
3125801 유머 야간에 바다에 들어가는 남성을 단속하는 드론 3 09:21 580
3125800 기사/뉴스 '사금융' 전세 줄이고 역세권 공공임대 늘리고…李정부 임대시장 재편 32 09:20 469
3125799 유머 새순만 쏙쏙 뽑아먹는 그아빠에 그딸🐼💚🩷 11 09:20 597
3125798 기사/뉴스 [속보] '집 사주는 부모' 없으면 서울살이 출세길 대신 '고생길' 5 09:20 477
3125797 기사/뉴스 영케이 "솔로 앙코르 콘서트? 아쉬움 남기고파… 음원 1위하면 춤출 것" [인터뷰 맛보기] 1 09:18 150
3125796 기사/뉴스 "2.1억 주고 23억 집 샀다"…李대통령 판 그 아파트, 3채 중 1채 '근저당' 13 09:16 641
3125795 기사/뉴스 "이래도 결혼 안 할래?"…'축의금 100만원' 준다는 정부 71 09:14 1,769
3125794 이슈 QWER 쵸단 인스타업뎃 11 09:11 1,262
3125793 유머 홀서빙 알바하면서 나 부를때 아가씨 언니 까진 ㅇㅋ했거든? 11 09:10 2,351
3125792 정치 이 대통령 지지율 46.3%…2주 연속 내려 19 09:09 537
3125791 이슈 [KBO] 기아팬에게 창억떡 선물 받은 SSG 마스코트 배티 8 09:08 1,795
3125790 유머 요리대결에서 진 감정을 춤으로 보여주는 김풍작가 ㅋㅋㅋㅋㅋㅋ 1 09:03 859
3125789 이슈 디즈니+가 새로 쓰는 K-로판의 역사! 올가을을 물들일 로맨스 대서사가 시작된다 <재혼 황후> 2026년 가을 디즈니+ 단독 공개 22 09:02 2,219
3125788 정보 2026년 개봉작 중 손익분기점 넘은 한국영화 4편.jpg 50 08:53 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