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역대급 호황"…국민의힘 "다른 세상 살고 있나, 민생은 비명"
무명의 더쿠
|
10:35 |
조회 수 724
국민의힘은 20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한국 경제 상황을 '역대급 호황'이라고 평가하며 '부동산 과세 정상화'를 주장한 데 대해 "국민 기만을 넘어 모욕"이며 "국민배당금을 현실화하겠다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정도면 현실과의 괴리를 넘어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정도면 현실과의 괴리를 넘어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너진 바닥 경기와 민생의 비명은 외면한 채 국민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숫자 몇 개를 들고 와 '역대급 호황'을 외치는 것은 경제 분석이 아니라 현실 왜곡"이라면서 "국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호황론은 공허한 자화자찬일 뿐"이라고 꼬집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더욱 심각한 것은 김 실장이 또다시 '보유세·양도세 조정'을 언급하며 부동산 시장에 세금과 규제의 칼날을 겨누고 있다는 점"이라며 "지표 착시에 취한 청와대의 오만이 민생 파탄을 '역대급 호황'으로 분칠하며 또 세금 폭탄을 궁리하느냐"고 따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86236?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