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에서 “국민 아픔 공감은 정부의 당연한 책무”
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의 청년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추진 계획을 비판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국민의 고통을 이해하는 감수성을 갖길 바란다”고 쏘아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의 청년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추진 계획을 비판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국민의 고통을 이해하는 감수성을 갖길 바란다”고 쏘아붙였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임세은 선임부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국민의힘의 ‘매표성 정책’, ‘선심성 정책’ 비난은 탈모로 고통받는 수많은 청년들의 현실을 철저히 외면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날을 세웠다. 이어 “이를 단순히 ‘매표 행위’로 폄훼하는 전형적인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임 선임부대변인은 “탈모는 젊은 세대에게 대인관계 위축, 우울감, 사회생활의 어려움 등 삶의 질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인식된다”며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은 국정을 책임지는 정부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의 건보 재정 건전성 부각을 의식한 듯 “건보를 적용한다더라도 무작정 지원이 아닌 범위 제한, 급여 대상 세분화,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 등 여러 보완 조치를 고려한다”며 “보험 재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초래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임 선임부대변인은 반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136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