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53년만에 닉스 정상 이끈 'MVP 브런슨' 우승 직후 테일러 스위프트에 돌연 사과...도대체 무슨 일?
232 0
2026.06.15 17:45
232 0
sbPexS

뉴욕은 14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6 NBA 파이널 5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94-90으로 꺾었다. 이로써 뉴욕은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샌안토니오를 제압하고 NBA 정상에 올랐다.


우승의 일등 공신은 단연 브런슨이었다. 브런슨은 이번 시리즈에서 평균 32.6점을 기록했다. 5차전에서도 45점을 몰아쳐 뉴욕이 기록한 94점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졌다. 파이널 MVP 역시 그의 몫이었다.

그러나 브런슨은 우승 세리머니 인터뷰 도중 의외의 이름을 꺼냈다. 바로 스위프트의 팬덤인 '스위프티'였다.

보도에 따르면 브런슨은 "스위프티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맥넛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조금만 너그럽게 봐달라. 다 괜찮다. 내가 약속한다"고 말했다.


직접적으로 '미안하다'고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논란을 일으킨 뉴욕 중계진을 대신해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공개 사과에 가까운 발언이었다.


브런슨이 사과에 나선 배경을 알기 위해선 파이널 4차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뉴욕은 지난 11일 홈구장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샌안토니오와의 파이널 4차전에서 한때 29점 차까지 뒤졌으나 이를 뒤집고 107-106으로 승리했다. NBA 파이널 역사상 가장 큰 점수 차를 극복한 역전승이었다.


뉴욕 라디오 중계의 라이브 방송에 캐스터 타일러 머레이와 해설위원 모니카 맥넛의 비공개 대화가 실수로 그대로 송출됐다.

머레이가 코트사이드를 바라보며 "저 아래에 있는 사람이 테일러 스위프트인가?"라고 묻자 맥넛은 "그녀는 뉴욕 팬이 아니다. 여기서 나가라"고 답했다.

 
lcEkqW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스위프트 팬들은 맥넛이 스위프트의 팬심을 함부로 판단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스위프트가 최근 약혼자 트래비스 켈시와 함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관람했다는 이유만으로 뉴욕을 향한 팬심을 부정했다는 지적이었다.


당연한 반응이었다. 무엇보다 스위프트는 오래전부터 뉴욕을 응원해왔다. 지난 2014년에는 자신을 위해 특별 제작된 닉스 유니폼을 입고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찾았다.

당시 스위프트는 '타임'과 인터뷰에서 "그때부터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닉스를 생각하면 반짝이고 마법 같은 느낌을 갖게 됐다"며 뉴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린 시절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한 경험 때문에 이곳을 특별하게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성적이 좋지 않았던 뉴욕을 계속 응원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나는 닉스를 좋아한다. 그런데 그게 왜 중요한가?"라고 답했다.

 
ZnILaw
결국 맥넛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그는 'TMZ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내가 틀렸다면 틀린 것이다. 스위프트가 예전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유니폼까지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내가 잘못 말했다"고 사과했다.

이어 "테일러 스위프트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우리 모두 닉스를 상징하는 주황색과 파란색 아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맥넛은 '더 브렉퍼스트 클럽'에 출연해 "나는 아무런 악의 없이 단순히 상황을 보고 느낀 점을 말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다른 외모를 가진 사람이었다면 아무 일도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139/0002248734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더마틱스 리페어💚더마틱스 리페어 마이크로콘 스팟 패치 + 더마틱스 리페어 울트라 스팟 패치 체험단 (100명) 128 00:05 10,2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09,8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36,7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01,2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39,5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6,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5,8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9,1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0,0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4,2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3,6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428 유머 전설의 파리 방송사고 영상에 옛날 무한도전 자막 끼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9:49 261
3091427 이슈 하이라이트 양요섭 니가 좋아 ☆*: .。.㈃ㅓ브 💛 ⓤ™.。.:*☆ 4 19:48 35
3091426 기사/뉴스 [단독]울산바위 추락사…암벽 매달린 여성 구조 5 19:47 1,266
3091425 이슈 업데이트된 한반도 과일지도 13 19:46 811
3091424 기사/뉴스 허남준, 나른함과 퇴폐미 오가는 화보 장인…"예뻐요, 합격이에요" (마리끌레르) 7 19:46 349
3091423 이슈 신화 sm 시절 타이틀곡 중에 제일 언급 안되는 것 같은 노래 8 19:45 435
3091422 이슈 [EP1 티저] 김종현 Idol_Challenge [어나더 클래스 2026] | KBS WORLD TV 19:44 108
3091421 정치 강훈식 비서실장 :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법안 782개 중 569개 즉 73%가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11 19:43 286
3091420 이슈 오늘자 출국하는 투바투 수빈 얼굴 13 19:40 844
3091419 이슈 주변 동료들 잘되는거 보면서 욕 많이 한 박찬욱 감독.jpg 28 19:37 2,884
3091418 이슈 실시간 스파이더맨 스페인 포토콜 행사 참여한 톰홀랜드&젠데이아 부부.jpg 36 19:36 2,825
3091417 이슈 친구 아들이 중학교 같은 반 친구에게 맞아 집에 왔길래 학폭위 신청했는데 24 19:33 3,363
3091416 기사/뉴스 "학교 부적응보다 많다”…초중고 '유급 사유' 1위는 2 19:33 887
3091415 기사/뉴스 [무조건간다] 대형병원 교수 믿고 수술 받았는데…'무면허 의료?' 7 19:33 766
3091414 기사/뉴스 [JTBC 이가혁라이브 | 오늘 한 컷] 또 드러난 윤석열의 도박 4 19:30 628
3091413 팁/유용/추천 오늘부로 완결난 소라와 진경 집찍 시리즈 글 모음...list 5 19:30 832
3091412 유머 유튜버 진돌 부캐 이긴돌채널에 올라온 야구 졌을때 듣는 노래 플리 19:29 658
3091411 정치 정치인 파데 레전드 18 19:29 1,624
3091410 이슈 한국 길거리에서 샤갈을 본 여단오 53 19:28 3,272
3091409 유머 루냥이의 알 수 없는 모닝 루틴🐼💜 7 19:2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