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런 우연이?"…BTS 팬들 사이 반응 터진 뜻밖의 굿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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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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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데뷔 13주년을 맞아 부산에 전 세계 아미(ARMY·팬덤명)가 몰린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도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는 공교롭다.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이름이 김태형인데, BTS 멤버인 뷔의 본명도 김태형이다. 여기에 BTS를 상징하는 색인 보라색과 메타몽이 그려진 유니폼의 보라색까지 겹치면서 유니폼 뒷면에 '김태형'을 마킹하면 마치 BTS 팬 유니폼처럼 보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을 연고로 하고 있어, 부산 공연을 찾은 팬들 사이에서는 기념품처럼 구매하기 좋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연 기간 사직야구장 인근 자이언츠숍에서 김태형 감독 유니폼을 구매했다는 인증글도 잇따랐다.
김태형 감독의 등번호 88번 역시 관심을 끌었다. 중화권에서 길한 숫자로 여겨지는 '8'이 두 번 들어간 번호인 만큼,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김태형 감독의 메타몽 버전 유니폼을 구매했다는 인증도 이어졌다.
온라인에서는 "친구한테 알려줬더니 바로 사러 간다고 하더라", "감독님도 같이 윈윈", "생각도 못 했는데 딱 맞아떨어진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롯데 팬들 역시 "전혀 예상 못 한 조합"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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