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서울형 스키마바이트' 뜬다…오세훈, 중장년 틈새알바 앱 검토
1,215 7
2026.06.15 08:09
1,215 7

일본 60세 이상 이용자 1년 새 1.9배…고령층, 새 소득원 부상
50플러스재단과 별도 공공앱 또는 민간앱 연계 방식 중 검토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시가 일본에서 확산한 중장년층 대상 '스키마바이트'(초단기 일자리) 연결 애플리케이션(앱)을 서울에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장년층이 생활권 안에서 원하는 시간만큼 일할 수 있도록 '틈새 알바'를 연결하는 공공플랫폼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중장년·고령층 일자리 확대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공약이기도 하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9일 각 부서에 전달된 시장 요청사항을 통해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민선 9기 시정 구상의 하나로 중장년 초단기 근로지원 공공플랫폼 마련을 검토하도록 했다.

 

서울시가 주목한 것은 이른바 스키마바이트다. 스키마바이트는 틈새를 뜻하는 일본어 스키마와 아르바이트를 합친 말이다. 사업자가 스마트폰 앱에 일손이 필요한 시간대와 업무를 올리면 근로자가 원하는 일자리를 골라 짧게 일하는 방식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력서나 면접 없이도 몇 시간 또는 하루 단위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음식점과 편의점, 물류창고, 마트 등 당일 인력이 필요한 업종을 중심으로 확산했으며 최근에는 은퇴한 고령층의 새로운 일자리 선택지로도 자리 잡고 있다.

 

일본 스키마바이트 플랫폼 '타이미'에 등록한 60세 이상 근로자는 2025년 4월 기준 약 30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배 늘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은 약 11만 명으로 2배 증가했고, 실제 근무한 이용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90세였다.

 

고령층이 스키마바이트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점과 빈 시간 활용, 자유로운 근무시간 등이 꼽혔다. 일정한 근무일과 장시간 노동이 부담스러운 고령층이 체력과 생활 여건에 따라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셈이다.

 

소득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효과도 나타났다. 타이미 조사에서 60세 이상 이용자의 61.3%는 근무 이후 "기분 전환이 됐다"고 답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데서 기쁨을 느꼈다는 응답은 30.1%, 자신감을 얻었다는 응답은 24.4%였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9003102?sid=102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바웃톤] 커버 되는 블러셔 #컨실블러셔✨ NEW 그레이시 뮤트 컬러 체험단 30인 모집 🩷 656 06.12 76,0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08,4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29,0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98,9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34,1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6,3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5,8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9,1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0,0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14,2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3,0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464 이슈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OST 엔시티 위시 재희, 하츠투하츠 유하 11:47 77
3091463 이슈 섹스는 여성에 대한 모욕으로 사용됩니다 3 11:46 712
3091462 유머 리더 메인보컬 메인래퍼 메인프로듀서 혼자 다 하는 막내.ytb 11:45 254
3091461 이슈 별거없는데 조회수는 잘나온다는 중국 미니카 영상 7 11:44 289
3091460 유머 반드시 소리를 꼭 들어보세요~~~~ 🐈 1 11:43 215
3091459 이슈 일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조규성 갈발시절 2 11:43 598
3091458 이슈 올공 편의점 장사 안돼서 기분 좋다는 긁우 14 11:43 1,213
3091457 이슈 요즘 잠옷바지 다 버려서 궁둥개 바지 입고 사는데 엄미가 내 엉덩이 볼 때마다 ㅈㄴ 좋아함 5 11:39 1,660
3091456 기사/뉴스 "왜 혀를 날름거려, 아무튼 사랑해♥" 공개 고백당한 허남준..김도훈과 '현실 절친' 케미 4 11:39 837
3091455 기사/뉴스 용인 빌라 단지서 1살 남아 차량에 치여 중상…30대 조사 중 11:39 198
3091454 유머 미야오 띠로리 1절2절3절무한뇌절하기 11:39 78
3091453 이슈 사이비에 빠진 엄마 31 11:38 2,590
3091452 기사/뉴스 약속시간 늦어서…아파트 15층서 지인 반려견 던져 죽인 20대 집유 12 11:37 1,000
3091451 기사/뉴스 [속보] 공포체험 하러 갔다가 '경악'…폐리조트 20층 옥상서 시신 발견 23 11:35 2,433
3091450 유머 개그는 기세와 반복이다.gif 18 11:35 1,452
3091449 정치 [속보] 양향자, 국힘 지도부 총사퇴 제안…장동혁 “지지자 모욕” 6 11:34 381
3091448 이슈 남성은 기생충 성이며, 생명력을 빨아먹을 숙주 없이 살아남을 수 없다. 3 11:32 1,265
3091447 이슈 영화 마이클 보고 온 사람들이 엔딩에 이 노래 빠져서 아쉽다는 반응 많은 노래 6 11:31 756
3091446 이슈 너네 존나 허무하게 돈 날린 적 있냐... 23 11:31 2,693
3091445 정치 올공 푸드트럭 근황 21 11:30 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