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년 2년 앞두고 징계 두려웠다"…결국 실토한 수사팀장 "내가 지시" (장윤기 사건)
2,223 19
2026.07.17 13:04
2,223 19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 축소와 은폐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증거인멸 의혹을 받고 있는 수사팀장이 "징계 받을까 봐 두려웠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윤기 사건을 담당했다가 증거인멸을 도운 혐의 등으로 구속된 광산경찰서 소속 박모 경감은 "정년 퇴임을 2년 앞두고 부실 수사 정황이 드러나면 징계 받을까 두려웠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수사팀장인 박 경감은 또 케이블타이 촬영 영상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경감은 장윤기의 원룸과 차량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간살인죄를 입증할 증거로 활용될 수 있는 리얼돌과 케이블타이를 발견하고도 이를 입수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당초 박 경감은 일부 혐의를 부인했지만 "영상 삭제 지시를 받았다"는 수사팀원들 진술이 잇따르자 결국 지시 사실을 시인한 걸로 보입니다.

광산경찰서의 부실 수사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은 박 경감이 장윤기 사건 초동 수사 과정에서 강간살인죄 혐의를 축소하려 했다는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당시 사건 수사팀원들은 박 경감으로부터 "성적으로 몰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성범죄 목적을 검토해야 한다는 과학수사 분야 면담 보고서를 수사 기록에서도 누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경감은 케이블타이를 압수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살해에 쓰인 흉기를 찾으려고 집중하다 놓친 것"이라며 처음부터 증거를 인멸할 의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60716145110498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쉼X더쿠🖤 여름 개기름 잡는 ‘라쉼 기름종이 징크 바이옴 세범 앤 블레미쉬 트러블 앰플’ 체험 이벤트! 140 07.16 18,51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60,8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33,0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42,2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47,4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2,9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5,3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5,9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80,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2,0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4,7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7523 기사/뉴스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 연준 1위 비결 밝혔다 “안되면 군대 간다”(더 시즌즈) 15:05 54
3117522 이슈 반지 사이즈 때문에 바이럴 되고 있는 사진 15:05 347
3117521 유머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더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이 "치료"를 누구에게 추천하시는 거예요? 15:04 73
3117520 정보 SK하이닉스와 삼성의 초과이윤을 나눠달라는 미국의 논리 6 15:03 247
3117519 이슈 사비 알론소 “메시 같은 선수를 볼 수 있을 때 마음껏 즐겨야 한다.” 1 15:01 187
3117518 이슈 KT 그리팅 영상 | 더 뜨겁게, 더 풍성하게 돌아온 2026 LoL KeSPA CUP이 이스포츠 팬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디즈니+ 15:01 22
3117517 유머 폴리포켓 스타일 머그컵 15:01 137
3117516 이슈 요즘 서울 돌아다니다보면 썩은 물냄새 많이 느낌 32 14:56 2,492
3117515 유머 초대형 펄러비즈 만드는 영상 5 14:51 550
3117514 기사/뉴스 [시선집중] 민병덕 “홈플러스 M&A 물밑 협상 진행 중...희망의 불씨 살아나” 4 14:51 438
3117513 이슈 다른채널에서 본건데 그분도 폐계 데려와서 키우시는 분이었음.. 근데 암탉은 꼭 수탉이 있어야 서열정리가 된대.. 17 14:51 1,578
3117512 유머 공영방송 KBS 클라스.jpg 21 14:50 1,517
3117511 기사/뉴스 "퇴근 후 또 회사 동료 만나냐고?…뛰어보니 완전 달랐다" [인터뷰] 1 14:49 913
3117510 이슈 해외에서 화제라는 소맥 제조법 18 14:48 1,659
3117509 이슈 리센느 신라공주가 부르는 태연 만약에 4 14:46 459
3117508 기사/뉴스 "어쩐지 항공권 많더라"…안 팔려도 '이 나라' 노선 늘리는 이유 [신용현의 트래블랩] 14:46 1,601
3117507 이슈 판매자가 집 비번 알려줘서 빈집에서 직접 밥솥을 가져가기로 했는데 34 14:45 3,986
3117506 이슈 직캠 터진후로 ㄹㅇ 머글픽 받고 대중반응 오는거 느껴지는 남자아이돌 노래 4 14:44 1,588
3117505 이슈 티파니 뮤지컬 보러간 소녀시대 써니, 윤아, 수영.jpg 7 14:43 1,350
3117504 유머 웃으면서 산책하는 귀염둥이 푸바오💛🐼 16 14:42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