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MBC ‘나 혼자 산다’
[뉴스엔 박양수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귀여운 반려견 ‘순무’와 함께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앞서 부모님 댁과 가까워지기 위해 김포로 임장을 다녔지만 부모님의 만류로 실패했던 전현무는, 이번에는 새 가족으로 맞이한 귀여운 반려견 ‘순무’와 함께 제대로 된 효도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안84의 도움을 받아 부모님의 반려견을 입양한 그는 “결혼해서 손주를 안겨드렸어야 했는데, 이 녀석이 손주 역할을 하고 있다. 두 분이 너무 행복해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쉬는 날에도 늦잠을 포기하고 ‘순무’의 밥을 챙기고 함께 놀아주는가 하면, 성수동으로 향해 ‘순무’와 데이트를 즐기고 동물병원에서 종합접종과 진료를 챙기는 자상한 ‘무버지’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애견용품숍에서 ‘순무’와 부모님을 위한 가방, 하네스, 옷, 장난감 등을 플렉스했다. ‘품절 임박’ 아이템 앞에서 어김없이 지갑을 여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동물병원에서는 소리도 내지 않고 순하게 주사를 맞는 ‘순무’를 보며 전현무는 뿌듯한 표정으로 “기적과도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 녀석이 복덩이다. 부모님이 병원 다니시고 웃을 일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 많이 웃으신다. ‘우리 까불이’라고 하신다. 일주일에 세 번 투석하시는데,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하신다. 예전에는 ‘밥 먹었냐’ 같은 잔소리할 때만 연락하셨는데, 요즘은 ‘순무’ 사진을 보내신다. 진짜 행복하신 것 같다. 잘한 선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며 “‘순무’가 저 대신 보여줄 효도가 많다”고 말했다.
뉴스엔 박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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