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10일 인천점 1층에 가죽 브랜드 '포레르빠쥬(Fauré Le Page)'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포레르빠쥬는 1717년 프랑스 무기 제조업체로 시작한 브랜드로, 현재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를 포함해 전 세계 9개국에서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오픈한 인천점 매장에서는 브랜드 대표 디자인인 에카이유 패턴을 적용한 토트백, 액세서리, 모자 등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난해 루이비통 남성, 피아제, 불가리를 유치한 데 이어 올해 티파니, 부쉐론, 그라프 등을 입점시켰다. 현재 총 5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수도권 서부 상권의 지배력을 굳히기 위해 하이주얼리 및 시계 브랜드에 이어 니치 가죽 브랜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점포 매출 '1조원' 돌파를 위한 핵심 동력으로 럭셔리 카테고리를 적극 활용하는 백화점 업계의 수익성 강화 전략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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