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저 수험생 안경 이상한데?”… 잡고 보니 AI 글라스 커닝
3,643 17
2026.06.10 11:13
3,643 17

전기기사 등 국가기술자격 시험서
감독관 눈썰미 3명 적발·경찰 고발
토익시험서도 2건… 챗GPT 쓰기도
사용금지 대상에 없어 개선 추진 중


morYDm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한 채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치르려던 수험생이 전국에서 잇따라 적발돼 수사를 받게 됐다. AI 기술이 활용된 웨어러블 기기가 확산하면서 시험 부정행위 수법도 진화하는 모습이다.

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달 실시된 정기기사 컴퓨터기반시험(CBT) 과정에서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한 수험생 3명을 서울과 전남 목포, 대전에서 적발해 시험을 무효 처리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적발 시점은 지난달 24일 등이며 응시 종목은 전기기사와 산업기사 등이다.스마트글라스는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음성 명령을 통한 정보 검색이나 통화, 사진·영상 촬영 등이 가능하다. 최근 출시된 일부 제품은 생성형 AI와 연동돼 질문하거나 대상을 촬영하면 정보를 렌즈(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준다.

적발된 수험생들은 모두 현장에서 안경의 형태를 수상하게 여긴 감독관에게 발견돼 퇴실 조치됐다. 공단은 스마트글라스 내부에 저장된 정보와 부정행위 활용 경위, 조직적 커닝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부정행위가 적발된 시험 문항들은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폐기했다. 해당 시험은 문제은행 방식으로 운영돼 해당 문항만 폐기하면 된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이와 별도로 지난달 16일 인천에서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자가 시험 도중 스마트폰으로 챗GPT를 사용하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에는 전자·통신기기 사용 금지 규정이 있지만 스마트글라스가 금지 대상 기기로 명시돼 있지는 않다. 공단 관계자는 “법령상 스마트글라스를 금지 기기로 명문화하고 전자·통신기기 소지만으로도 부정행위자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파탐지기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토익(TOEIC) 정기시험에서도 스마트글라스를 이용한 부정행위 시도 사례가 2건 적발됐다. 응시자들은 시험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적발돼 문제 유출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53997?sid=102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럽들도 사용하는 화잘먹 패드💗 핑크 글로우 패드 체험단 218 00:05 18,7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64,7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76,6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59,5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67,5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0,4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2,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0,0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8,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87,1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965 정보 일본 음원 스트리밍 & 다운로드 랭킹 (6월 첫째주) 17:59 8
3091964 유머 서인영이 놓친 싸이 <강남스타일> 17:59 50
3091963 정보 하루에 두 번 40초 동안 혀를 내밀면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떨어진다고 함 7 17:57 483
3091962 이슈 허남준, 유재석 만났다…'유퀴즈' 측 "24일 방송 예정" 14 17:54 380
3091961 정치 [속보] 법원 "투표용지 상자 투표소에 부존재…소재 특정시 다시 검증" 5 17:53 420
3091960 이슈 [단독] 1박 23만원→807만원…BTS 부산 콘서트날, 34배 뛴 숙소 22 17:53 836
3091959 이슈 끌올) 🐼 솔직히 판다랑 사람이랑 교감 유대감 뭐 얼마나 된다고 좀.. 오버하는거같음... 국뽕아님?❤️ 12 17:52 877
3091958 이슈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 조인성 표지 화보.jpg 17:52 244
3091957 이슈 해체 전 마지막 콘서트 블루레이, DVD 가격으로 말 많은 아라시 36 17:51 1,329
3091956 기사/뉴스 82메이저, 아시아 라이징 그룹상 수상 1 17:49 156
3091955 이슈 축의금도 부의금도 받은 만큼 돌려드리는 게 맞는 걸까? 49 17:48 1,622
3091954 이슈 파면 팔수록 ‘이래도 됨?’ 싶은 것들의 연속인 영화ㅋㅋㅋ 4 17:48 703
3091953 유머 프사본인? ...좌파상특징.다가지고계시네요😂 24 17:48 1,555
3091952 이슈 애니 [전자오락수호대] 퍼스트룩 티저 예고편 (by 퇴마록 제작사) 4 17:48 247
3091951 기사/뉴스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 첫 회의…“진보·보수 무관하게 중립적으로 규명” [현장영상] 6 17:47 222
3091950 이슈 [멋진신세계] 은근히 할 말 다 하는 손실장님😂 대표님이랑 케미 상당해요💓 17:47 371
3091949 유머 또아리만두아기냥 1 17:46 273
3091948 이슈 현재 여덬들 반응 터지고 난리난 영상...........jpg 17 17:46 2,893
3091947 이슈 중국산 전기버스 진짜 토가 나온다 14 17:46 2,127
3091946 유머 기숙사 동기에게 카레를 나눠준 일본인 3 17:45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