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1회성 쿠폰'으로 멤버십 유도한 쿠팡…과징금 5억 '철퇴'

무명의 더쿠 | 06-09 | 조회 수 1764

쿠팡, 1회성 쿠폰 적용가 상시 회원가인 것처럼 광고
표시광고법 위반…공정위, 법정 최고 정액 과징금 부과
공정위, 표시광고법 개정해 과징금 상한 상향 추진

 

공정거래위원회가 '1회성 쿠폰' 적용가를 상시 회원가인 것처럼 광고해 유료 멤버십 서비스 가입을 유도한 쿠팡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원을 부과했다. 5억원은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에 부과할 수 있는 법정 정액과징금 최고액이다. 공정위는 과징금 상한이 위반 행위의 중대성에 비해 낮게 설정돼 있다고 보고 과징금 상한을 10배 높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공정위는 '와우회원가'를 광고하면서 이 가격이 1회성 쿠폰 사용 시 적용되는 가격이라는 정보를 은폐·누락한 쿠팡에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쿠팡은 2020년 8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반 판매가'와 함께 '와우회원가'를 함께 표기하면서 유료 멤버십 가입하면 더 싸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광고했다.

 

문제는 이 와우회원가가 유료 멤버십 가입 시 상시 적용되는 가격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해당 회원가는 유료 멤버십에 가입했을 때 발급되는 1회성 쿠폰을 사용했을 때만 적용되는 가격이었다. 하지만 쿠팡은 이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고 유료 멤버십 가입 시 일반 판매가 대비 상시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별도의 가격 체계가 있는 것처럼 광고했다.

 

쿠팡은 와우회원가 광고를 시작하면서 이 가격을 '와우회원 상시 적용 가격'과 '1회성 쿠폰 적용 가격'으로 표기해보고 그 성과를 비교 평가해보기도 했다. 공정위는 쿠팡이 소비자의 유료 멤버십 가입 유도를 위해 의도적으로 1회성 쿠폰 적용가를 와우회원가로 표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위는 쿠팡이 와우회원가의 의미 및 적용 범위를 속이는 방식으로 광고한 건 표시광고법에서 규정하는 '기만적인 표시 광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당시 온라인 쇼핑몰 간 유료 멤버십 시장 초기 선점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이었고, 쿠팡의 기만적 광고 이후 와우멤버십 회원 수가 대폭 증가한 만큼 위법성이 매우 중대하다고 봐 정액 과징금 법정 최고액인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96619?sid=101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네이버페이 180원
    • 06:14
    • 조회 203
    • 정보
    3
    • 모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려 노력하는 가게
    • 06:09
    • 조회 479
    • 이슈
    3
    • 생년월일 예시에 세월호 참사일 넣은 고려대병원 앱
    • 06:01
    • 조회 1817
    • 이슈
    23
    • 어제자 팬들 반응 좋은 신인 남돌 영화 시사회 헤메코
    • 05:25
    • 조회 1444
    • 정보
    5
    • ‘타짜’ ‘국제시장’ 속편에 한국판 ‘인턴’… 하반기 극장가도 맑음
    • 05:03
    • 조회 612
    • 기사/뉴스
    1
    •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71편
    • 04:47
    • 조회 249
    • 유머
    4
    • 지금으로 치면 02년생이라는 이때 이종석...gif
    • 04:42
    • 조회 2285
    • 이슈
    11
    • 데뷔하기도 전에 멤버 1명 탈퇴하는 하이브 새 걸그룹 근황
    • 04:26
    • 조회 4380
    • 이슈
    13
    • 쨥..쪕....할짝..쪕....훔..뭉...쪕
    • 04:18
    • 조회 789
    • 이슈
    • 개미핥기 코어
    • 04:13
    • 조회 527
    • 이슈
    2
    • 물려받은 이레즈미옷을 입은 고양이
    • 04:07
    • 조회 1807
    • 유머
    1
    • 이 언니 표현없는남친 조련하시는거 써니급인데 가방 하나에 행복행~ 하는거 너무 사랑스러워서 헛웃음남
    • 04:04
    • 조회 2159
    • 이슈
    3
    • 보호자 : 오늘 처음으로 오래 떨어지는데 어떡해 ㅠ
    • 04:01
    • 조회 3925
    • 유머
    11
    • 퇴근이 기대되는 이유
    • 04:00
    • 조회 668
    • 이슈
    • 10년 전쯤에 공개되자마자 타임라인의 모두가 경악했던 홈커밍 포스터
    • 03:55
    • 조회 2392
    • 이슈
    4
    • 홍대애니메이트 이런곳 가면 코썩내풍기는씹덕파오후남들 사이에서 입으로숨쉬면서 굿즈 구경하는 에이블리뽀용st여자분들있음
    • 03:52
    • 조회 1321
    • 이슈
    • 속보] "美 이란 해상봉쇄, 한국시간 15일 새벽 5시에 시작"
    • 03:51
    • 조회 902
    • 기사/뉴스
    1
    • 완전히 망가져버린 한국 주식 시장.jpg
    • 03:49
    • 조회 4146
    • 이슈
    17
    • 12년전 멤버 그대로 재재계약한 세븐틴의 꺼드럭(?) 포스트~ing
    • 03:19
    • 조회 1161
    • 이슈
    1
    • 공 계속 던지라고 주둥이로 눈치줌..;;
    • 03:18
    • 조회 1829
    • 이슈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