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회성 쿠폰'으로 멤버십 유도한 쿠팡…과징금 5억 '철퇴'
1,764 4
2026.06.09 13:24
1,764 4

쿠팡, 1회성 쿠폰 적용가 상시 회원가인 것처럼 광고
표시광고법 위반…공정위, 법정 최고 정액 과징금 부과
공정위, 표시광고법 개정해 과징금 상한 상향 추진

 

공정거래위원회가 '1회성 쿠폰' 적용가를 상시 회원가인 것처럼 광고해 유료 멤버십 서비스 가입을 유도한 쿠팡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원을 부과했다. 5억원은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에 부과할 수 있는 법정 정액과징금 최고액이다. 공정위는 과징금 상한이 위반 행위의 중대성에 비해 낮게 설정돼 있다고 보고 과징금 상한을 10배 높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공정위는 '와우회원가'를 광고하면서 이 가격이 1회성 쿠폰 사용 시 적용되는 가격이라는 정보를 은폐·누락한 쿠팡에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쿠팡은 2020년 8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반 판매가'와 함께 '와우회원가'를 함께 표기하면서 유료 멤버십 가입하면 더 싸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광고했다.

 

문제는 이 와우회원가가 유료 멤버십 가입 시 상시 적용되는 가격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해당 회원가는 유료 멤버십에 가입했을 때 발급되는 1회성 쿠폰을 사용했을 때만 적용되는 가격이었다. 하지만 쿠팡은 이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고 유료 멤버십 가입 시 일반 판매가 대비 상시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별도의 가격 체계가 있는 것처럼 광고했다.

 

쿠팡은 와우회원가 광고를 시작하면서 이 가격을 '와우회원 상시 적용 가격'과 '1회성 쿠폰 적용 가격'으로 표기해보고 그 성과를 비교 평가해보기도 했다. 공정위는 쿠팡이 소비자의 유료 멤버십 가입 유도를 위해 의도적으로 1회성 쿠폰 적용가를 와우회원가로 표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위는 쿠팡이 와우회원가의 의미 및 적용 범위를 속이는 방식으로 광고한 건 표시광고법에서 규정하는 '기만적인 표시 광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당시 온라인 쇼핑몰 간 유료 멤버십 시장 초기 선점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이었고, 쿠팡의 기만적 광고 이후 와우멤버십 회원 수가 대폭 증가한 만큼 위법성이 매우 중대하다고 봐 정액 과징금 법정 최고액인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96619?sid=101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 07.13 40,09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07.13 22,9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20,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02,0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10,1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79,0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2,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4,0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1,4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4688 기사/뉴스 이수지 측 "성대결절 진단 받아…회복 시간 갖는다" [공식입장] 1 08:42 243
3114687 이슈 게장집 딸래미의 왁뿌볼 1 08:41 177
3114686 이슈 역시 옛날이나 지금이나 강제 지방전출만이 지방발전에 도움이 된다 08:40 229
3114685 유머 바닷가 망원경으로 식당 탐색하는 윤남노 1 08:39 274
3114684 이슈 전생에도 서울시장 같은거 하는구나.. 2 08:38 424
3114683 이슈 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 업뎃 노추 (나무가 되는 꿈-박지윤) 7 08:36 399
3114682 이슈 서인국X박지현 주연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8회 선공개 영상 1 08:35 190
3114681 유머 공연장 5층에서 led옷 입고 누가 2시간내내 엔하이픈이 뭐하든말든 저러고 춤추는 사람있었댘ㅋㅋㅋㅋㅋㅋㅋ 1 08:33 1,085
3114680 기사/뉴스 ‘복귀 시동’ 유아인, ‘호프’ VIP시사회 참석…‘뱀피르’ 장재현 감독과 동행 8 08:32 664
3114679 이슈 송강 이준영 드라마 <포핸즈> 새 포스터 . jpg 🎹 2 08:31 725
3114678 이슈 디즈니가 90년대에 흑인 신데렐라, 흑인 요정 대모, 흑인 여왕, 필리핀계 매력적인 왕자를 만들었는데, 요즘엔 그냥 흑인 인어공주 하나 보는 것만으로 대중이 울고 자살 위협을 하는 거야. 진심 가끔은 우리가 후퇴한 것 같아. 7 08:31 1,126
3114677 유머 허리 편하게 일하다가 업보받는 중인 만화 08:31 834
3114676 기사/뉴스 “더워서 일 못 하겠습니다” 결국 ‘28조원’ 손실 불렀다…선 넘은 날씨에 우리나라 경제도 ‘휘청’ [지구, 뭐래?] 1 08:28 807
3114675 유머 궁중음식이였던 떡갈비가 지역 특산품이 된 이유 4 08:28 1,092
3114674 이슈 [일본] 배달원이 5세 여아 성추행 5 08:28 1,001
3114673 이슈 맛있는 고기에 신나서 활짝 펼쳐진 그로구 귀 2 08:27 494
3114672 이슈 기대 vs 현실 08:24 331
3114671 이슈 외국인이 코스피를 털어 먹은 방법 35 08:24 2,809
3114670 이슈 이 귀여움을 어찌하면 좋을꼬 08:23 302
3114669 유머 유머) 스위스에서 월드컵 지고나서 일어난 소요사태 3 08:23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