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불닭' 100억개 팔렸다…새 캐릭터 '페포' 국내 첫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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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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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0여개국 판매…1초에 63개씩 팔려
차세대 '페포' 앞세워 글로벌 IP 사업 확대
"식품 넘어 세계관 확장, 브랜드 외연 넓힌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삼양식품이 ‘불닭’(Buldak) 100억개 시대를 열었다. 누적 판매량 100억개 돌파를 기점으로 삼양식품은 신규 캐릭터 ‘페포’(PEPPO)를 앞세워 불닭 브랜드의 지식재산권(IP) 강화와 세계관 확장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5일 삼양식품(003230)에 따르면 올해 출시 14주년을 맞은 불닭 브랜드(면류)는 지난 5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00억개를 넘어섰다. 누적 매출은 7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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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삼양식품은 불닭 수출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식품업계 최초로 연간 수출 9억달러를 달성했다. 현재는 한국 라면 수출의 60% 이상을 담당하며 K푸드 열풍을 주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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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100억개 판매 돌파를 계기로 차세대 캐릭터 ‘페포’를 전면에 내세운다. 페포는 그룹 계열사 삼양애니가 개발한 캐릭터다. 기존 불닭 캐릭터 ‘호치’가 고추를 먹고 낳은 알에서 태어난 병아리라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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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이달부터 국내 불닭 제품 패키지에 페포를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불닭소스를 시작으로 오리지널, 까르보불닭볶음면 등 주요 제품에 확대 적용한다. 오는 8월에는 인형, 키링, 쿠션 등 관련 굿즈 판매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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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midory@edaily.co.kr)
https://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3417766645478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