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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구더기 방치' 남편 징역 30년…무표정 일관에 유족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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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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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NKOZfg-u4Q?si=krmNpb-PXtYqF0ls



몸에 구더기가 생길 정도로 아내를 방치해 숨지게 한 부사관 남편에게 법원이 오늘 판결을 내렸습니다. 


1심을 맡은 군사법원은 "피해자를 장기간 방치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음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다"며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럼에도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며 반성하지 않는다"며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유족들은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부사관 남편에게 분노해 달려들다 제지당하기도 했습니다.

[피해자 언니 : 잘못을 뉘우치거나 미안해하거나 그런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이지 않는다는 거에 대해서 너무 억울해서 그냥 달려들었던 것 같아요.]

군검찰은 "더 중한 형이 선고됐어야 한다"며 항소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박호연 기자 


[영상취재 반일훈 영상편집 오원석 영상디자인 이정회 신하경]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9417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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