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보자에 따르면 집 벽 CCTV 간판과 부착물을 떼는 촬영팀을 발견하고 제보자가 "뭐하는 행동이냐"고 따졌더니 촬영팀은 "빈 집인줄 알았다"고 황당한 해명을 내놨다.
그리고 나서 며칠 뒤에는 제보자 집 앞 카메라에 비닐이 씌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촬영팀이 무단으로 부착물도 붙이고 카메라를 가린 것이다.
이에 드라마 제목을 공개하지 말아달라 부탁한 제작사 측은 "시대적 배경을 맞추느라 미술팀에서 소품을 부착했다"며 "당일날 삼자대면해 보상도 해드리겠다. 촬영팀이 당사자에 사과드리고 보상도 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제보자는 "그 이전에도 협상을 하지 않았고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가버렸다"며 "범죄가 성립될 것 같진 않지만 처벌보다도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에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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